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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여행 스페인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황순양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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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스페인어> 입니다.
스페인어를 몰라도 한글 발음 표기만 읽어도 되고, 여행 회화와 함께 스페인 여행지 정보가 담긴 책입니다~~

 

 

저의 입국 목적은 _________________ 입니다.
__________에 들어갈 단어들을 아래 사진에 맞춰서 넣어주면 됩니다.

빈칸안에 들어갈 말로 관광, 회의참석, 친지방문, 공부 등 여러가지 있으니까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써주면 됩니다~

외에도 자주 쓰이는 문장들은 패턴화 시켜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보통 스페인 가시는 분들은 장기간 유럽여행 갈 때 묶어서 가곤 하시잖아요~
제 학교 선배가 스페인어학과인데 유럽여행 갈 때 이탈리아어랑 스페인어랑 비슷해서
이탈리아어 못했는데도 대강 알아들을 수는 있었다고 해요~
(참고로 유럽 내 이탈리아, 프랑스 등 자기만의 언어가 있는 나라에서는 영어 잘 안통합니다)
여행 가기 전에 스페인어 배워두면 이탈리아에 가서도 조금은 유용할거라는거~!

 

 

 

책과 함께 나만의 여행 다이어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나의 여행 메이트'라는 작은 북이 함께 들어있어요~

이 여행메이트 여행 갈 때 필요한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알려주고 있어요
나의 준비물을 적고, 체크할 수 있으며
여행갈 때 꼭 필요한 준비물들을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에서 알려주고 있어서 빠지는 물건 없이 챙길 수 있게 도와줘서 좋았어요

 

이 책에는 여행에서 갈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권 분실 대응 요령과 긴급 연락처를 담은 페이지도 있었답니다~ 이런 정보 너무너무 유용해요~

 게다가 DAY1부터 DAY5까지 나의 일정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날짜, 목적지, 가는 방법, 가서 해야할 일, 가서 사야할 것, 가서 먹을 것들을 적을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 더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dbswjd8085/22134538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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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RITY NEW YORK
정인기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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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GRITY
여행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생생한 지식과 소소한 감동을 주는 에피소드를 진실성있게 묶어 독자분들께 전달해 드리고자 하는 것

그래서 이 책은 여행 가이드 책 보다는 작가의 이야기와 뉴욕의 정보를 함께 실은 책이랍니다~

 뉴욕은 경제, 패션 등 여러가지 매력을 갖고 있죠.
그리고 뉴욕에 있는 자유여신상 때문인지 뉴욕하면 '자유'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힘들 때면 괜히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요

 

이 책을 읽다보면 왜 이 저자가 뉴욕을 사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들이 여러가지 있다. 저자가 왜 뉴욕을 애찬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놓고 책을 읽다보면 나도 뉴욕에 빠지게 될 것 같다.

 무작정 그 나라에 가서 관광지만 둘러보고 오는 것 보다는 경제, 역사, 문화 등 공부하고 가는 것이 그 나라를 자세히 알고올 수 있다. 뉴욕에 가기 전, 간단하게라도 뉴욕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자. 백과사전처럼 몇 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하는 것이 아닌 4줄 정도로 짧게 소개하고 있다.

 

 뉴욕의 관광지를 보여주고 자신의 여행기를 짧게 담았다. 그래서 책을 읽는 느낌보다는 블로그 리뷰를 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히려 내 여행기만을 소개하는 리뷰보다는 뉴욕에 대해 역사, 기원 등 여러가지 정리된 내용을 읽을 수 있어서 더 좋다.

 이 책에는 맛집 카테고리가 있는데 수제버거 카테고리를 따로 빼내어 책을 진행한게 특이하다. 햄버거를 표현할 때 버터향, 숯불향, 육즙, 고기의 두께등 다양하게 맛을 표현했다.

 

 작가의 간단한 뉴욕 여행기를 읽을 수 있었는데,  내 여행만 생각하고, 계획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배우면서 '아! 이런 것은 진짜 좋겠다.' 또는 '음.. 이건 나와 맞지 않은 것 같아'라고 생각하며 나의 여행스타일을 알아가고, 책을 통해 뉴욕을 한 번 더 갔다옴으로써 실전 여행에서 실수 없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한국에서 읽었지만 뉴욕을 한 바퀴 돌고 온 느낌이었다. 또, 뉴욕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서 상식을 넓힐 수 있었다. 멋있는 뉴욕의 사진들과 작가의 담담하고, 진심이 담긴 말투가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dbswjd8085/2213447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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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9
진저 지음 / 자음과모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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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어린나이에 규모 7.7이라는 대지진 속에서도 살아 남은 남자주인공, 그의 별명은 세븐 보이로 언론에서 지어주었다. 청소년 소설 답게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게 한다. 학창시절 달리기를 못하는 내가 제일 싫어했던 체력측정-100m 달리기의 장면도 나오고, 현실감 느껴지는 도움반(천사반) 친구, 러브라인 등 학창시절의 풍경들을 잘 그렸다. 또, 지진의 생존자가 겪는 마음의 불안함도 '학교의 지진계를 항상 확인하는 것'으로 잘 묘사했다. 오랜만에 소설을 읽는 것이라 그런지 소설의 트렌드도 많이 바뀐 것 같다. 자전거를 타다 도움반 친구와 부딪힐 뻔 했고, 자전거를 극적으로 틀어 부딪히진 않았지만 도움반 친구는 바지에 오줌을 지렸고,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남자 주인공 곤이는 그 상황을 도망가고 싶어 하지만 주변의 눈치 때문에 쉽게 도망가지 못하는데 이 부분도 청소년기인 미성숙함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실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을 일이지만 소설에서 묘사되어 조금 당황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내가 나이를 더 먹어 갈 수록 청소년 학생들의 마음을 모를 때, 청소년기 학생들을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소스가 될 것 같다. 청소년기의 '풋풋함'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사랑'이야기도 빠질 수 없을 것이다. 남주가  첫 사랑을 만나는 과정에 따른 두근거림을 잘 그리고 있는데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책을 구매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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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알 영어스쿨 패턴미션
정소연.정주연 지음 / 예문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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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영어인 만큼 하나의 패턴을 제공하고 뒤에 어떤 단어들이 올 지 알려준다. 하나의 패턴에 굉장히 다양한 예문이 있어서 좋다. 예문은 실생활에서 쓰일 법한 것들로 선정되어서 영어 효과가 더욱 배가 되는 것 같다.

 

또한 QR코드를 찍으면 MP3와 관련 영상을 들을 수 있다. 컴퓨터를 켜고, MP3파일을 다운받을 귀찮을 필요가 없고, 패턴을 보고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과 함께 선생님과 공부할 수 있어 더더욱 좋다.

 

이 책이 다른 영어 패턴책과 차별화 된 점은 2가지가 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예문을 적용시켰는지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선생님이 첨삭해주신 것 까지 같이 볼 수 있어 영어공부의 더 높은 효과를 불러온다.

 

 

이게 두 번째 차별화 된 점이다. 바로 패턴 영어뿐만 아니라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까지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rain or shine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이 책 덕분에 새로운 영어 표현을 하나 get 했다 ㅎㅎ

 

더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dbswjd8085/22133960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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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서랍 - 말, 인생을 원하는 대로 끌고 가는 힘
김종원 지음 / 성안당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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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서랍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목을 접하면서 무엇을 의미하고 풀어나가는지에 대하여 두근거림과 궁금증이 많이 생겼던것 같다. 인생에 있어서 가족,친구,친지,조직생활등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나 또한 상대방의 입장과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의입장과  이익만 고려하여 먼저 말들을 쏟아내고, 나중에 후회를 하면서 그러한 상황을 수습하려 그 이상의 희생을 감수했던 기억들이 생각난다.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생각을 깊게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1)통역과 관련하여 중간에 통역을 두고 대화를 나누는 이유에 대하여
'답은 더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같은 언어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빠르게 대화하는것보다 정확한 표현을 제 때 말하는게 더 중요하다' 상대가 말하고 그것을 통역을 통해 듣는 시간 동안 나는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을 생각해낼수 있다.

2)사색훈과 관련하여 나만의 위치를 "사색훈"이라고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마음에 새길만한 글들을 찾아보니 사색훈에 대하여 사람과 세상의 아름다움을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가장 솔직하고 깨끗한 글로 필요한 이에게 도움을 주자라고. 또한 기업에는 사훈이 있고 교실에는 교훈이 있고 우리앞에는 사색훈이 필요하다고 한다. 인생이라는 걸어가며 대화를 나눌 때 분위기가 고조되거나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스위치를 눌러 나만의 위치로 돌아가 생각한다.

3) 테니스의 정현 선수가 어릴적 우상이었던 노박 조코비치를 이기고 난후에 패자인 노박 조코비치가 상대방을 존중하며 인터뷰에서 존경한다 정현을 마치 벽 같았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극찬을 했는데 자신도 할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말들을 남기는 모습을 보며 '실력을 더욱 밫나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사례들을 되새기며 언젠가는 나도 생각만 하는 사색훈이 아닌 늘 실행하고자 나를 더욱 존중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작지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마무리를 한다.

 

더 자세한 리뷰: https://blog.naver.com/dbswjd8085/22133958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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