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감있는 책이다.요즘 유트브를 통해 영상과 같이 독서하면 더욱 재미있게 볼수있었다. 성숙한 영화 제작자이자배우로서 그가 추구했던것이 무언지는지 영화를 보면서더욱 실감나게 느껴진다.
고전을 읽는데는 한문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읽고 생각하고 해설을 보면서 음미하면 그 즐거움이 더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산책은 17년에 샀는데 통독할 실력이 안되 때때로읽어보는데 그땐 몰랐지만 272쪽에서 257쪽으로 넘어가는 책이 오편집이 되어 있네요.마치 세상에 회소한 책을 가진 기쁨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