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집 청소
김완 지음 / 김영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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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죽음. 그것도 고독한 죽음
죽음의 흔적을 청소하는 직업을 가진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에세이.

평소 우울감에 시달려 단순하게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사람에게서 무엇보다 회장실 청소를 추천하고싶다.그 화장실이 더럽고 끔직할수록 좋다.-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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