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 보물찾기 2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0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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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그 뒷얘기가 너무너무 궁금하던

고려에서 보물찾기2가 드디어 나왔네요~^^

 


1권에서 가방속에 노국공주의 초상화를

담은채로 귀국한 토리~

토리는 언제쯤 자신의 가방에 엄청난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될런지...



한국에서 다시만난 라이벌들~ㅋㅋ

서로 만나자마자 투닥투닥...

그 와중에 레미는 가방에 쥬스를 쏟게 됩니다.

전국유적그림그리기 캠프에 당장 가야하는 레미는 울음이 터지기 일보직전이네요..



토리는 급한대로 자신의 가방을 레미에게 빌려주고..

헉..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한국으로 모여드는 봉팔일당과



팔레스백작...



팔레스 백작은 아이드과 함께 개태사로 가는데..

고려에서 보물찾기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책 곳곳에 나와있는 그 시대의 설명도 깨알재미의 한 부분이죠~ㅎ

저 뒤에 보이는 개태사 철확은

개태사의 주방에서 사용하던 무쇠솥으로,

무려 5백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헉...

그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고려시대의 풍습이라는 역사기록이나 고고학적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합니다..

고려시대는 효를 매우 중요시하던 시대였다고..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사실은

이 책을 보며 처음 알았네요..



여러가지 돌아가는 상황을 종합해보던 토리..

드디어 가방에 무언가 있을것같다는

추측을 하는데요..



하지만 이미 팔레스 백작이 레미에게 접근해

가방을 가져간 상황..



그러나 레미의 정리습관덕에

노국공주의 초상화는 주인공들의 손에 들어가는데요..



레미가 무언가를 발견하네요..


초상화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주인공들..

대체 그게 뭘까요..

노국공주의 초상화를 찾는게 다가 아닌가...

고려에서 보물찾기3에서 그 이유가 밝혀질듯하네요...

아~~너무 궁금해요.빨리 3권이 나오길 기다려야겠네요~ㅎㅎ

 

재미와 함께 역사상식까지 얻을 수 있는

한국사탐험 역사만화상식~

고려에서 보물찾기2~

아이들이 방학동안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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