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채화 컬러링북

나의 첫 가드닝 수채화 컬러링북 - 하루 한 장 나만의 정원 그리기 ㅣ 수채화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경향BP / 2020년 9월

 

 

나의 첫 가드닝 수채화 컬러링북

저자

별나라

출판

경향BP

발매

2020.09.02.

여러개의 초보자 테스트를

경험한 후 서평 후기를 올리네요.

도착하자마자 택배를 열어 사진을 찍었어요!!

겉표지는 하트케이스로 만들어서 튼튼합니다.

표지의 그림도 너무 예뻐서 언제쯤이면 이렇게

그리게 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1.표지 소개 사진입니다.

환영하는 느낌의 파란 대문의 표지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2.첫 페이지로 들어가 보니 고은정 작가님의 이력이 나와 있네요^^

이메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스토어팜 까지 자세히

공개 되어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을때에는 여러 채널을 통해

작가님의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감동적인 초보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주 하는 질문” 페이지도 9가지나 적어 두셔서

가장 기초적인 궁금증도 상세하게 답을 적어 놓은 페이지입니다.

저도 읽어보고 참고 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좋더라고요^^

4. 실전 페이지로 시작 됩니다.

⑴농도 2단계 체험하기 ⑵농도 5단계 체험하기

체험 단계에서는 첫페이지가 20색상환, 농도2단계, 농도5단계,

혼색하기, 등으로 나뉘어 있지만 저는 농도 2단계와 농도5단계

두가지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 갔어요.

*테스트를 해보니 종이의 전문 용어는 모르겠으나

흡수력이 좋아서 붓이 닫는 순간 바로 스며드는

느낌을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농도를 확인 하시고 붓질을 하셔야 합니다.

수정하기 어려운 재질 입니다!

5. 워밍업으로 들어 갑니다!!

워밍업2 사진

워밍업1 사진은 완전히 망쳐서 사진을 올릴 수 없는 수준이 되어,

전 바로 워밍업2 사진만 올립니다.

왼쪽 그림이 원본 오른쪽이 완성한 것

원본 그림이 울고 있는 것 보이시죠~~

첫 워밍업1을 망쳐서 그렀습니다.

물 조절을 너무 많이 여러번 붓질을 하다 보니

종이가 울고 난리 났습니다.

*첫 워밍업 페이지에는 QR코드가 있는데 그걸 보면서 따라해보면

수채화 첫 입문을 용기내서 할수 있을 것 같네요^^

6. 활용법... 워밍업이 끝나면 책에 대한 활용법이

간단하게 소개 되어있네요^^

친절하게 성격 급한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꼼꼼히 읽지 않고 넘겨 그림을 시작할까봐

짧게 요점만 적어 놓아 편리하네요.

​7. 여러가지 도안들과 작가님의 채색들

너무 예쁘게 채색을 하시고 그것을

눈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보자들은 색감을 선택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이 책을 만들때 많은 정성이 들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듭니다.

8. 실전에 들어가는 도안들이 구성됩니다.

*왼쪽의 도안은 수채화를 할 수 있도록 수채화 용지로 되어있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같은 도안이 2장씩 있어,

망치면 한번 더 도전~!!!

아니면 다른 색채나 다른 질감으로 표현을

또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른쪽 동안은 인쇄 할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먹지 도안이 22가지나 있습니다.

개인만의 취향에 맞춰 원하는 용지에

인쇄하면 색다른 나만의 작품으로 변신~~^^

9. 수채화 실전 도안 뒷면

앞면에는 채색 동안이 있고 뒷면은 기록이나

혹은 메모를 써서 편지로도 쓸 수 있게

만들어져서 그림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억도 담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 느껴지네요^^

10. 책에 대한 마지막 소감~~

우선 나의 첫 가드닝 수채하 컬러링북을

받고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수채화를 30년 만에 다시 입문하면서 행복했네요.

책의 디자인은 감성이 한껏 느껴집니다.

예쁘게 포장하여 화사함과 깔끔함이 있고,

내용은 꼼꼼한 초보자들을 위한 소개들이

깨알같이 적혀져 있을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배울수 있게 한 점이 신선하고 활용성이 큰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책 크기 또한 너무 크지 않아 부담가지 않아서 좋았네요.

도안에는 색감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물감색 표기도 잊지 않고

표기 되어있어, 따라 해보니 쉬웠어요.

아직 한권을 끝까지 마무리 해보지 않아서

더 완벽한 느낌을 적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중급자 수준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서 만들어 주신 책이라 무리없이

시작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경향BP 에서 책 무료제공을 받아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