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을 책임지는 책 - 모두 교양 있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채인선 작가의 책임지는 책 시리즈 3
채인선 지음, 윤진현 그림 / 토토북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그런데 교양이 뭐죠?  교양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거죠?

바로 이 책을 읽어보면 교양을 알 수 있고 교양을 책임질 수 있지요.

교양 쌓으러 가볼까요?

 

만나면 인사!

인사는 상대방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는 거에요.

인사를 나누면 친구나 이웃이 되지만 인사가 없다면 영영 모르는 사람으로 남아요.

인사를 할때는 밝은 표정과 웃는 얼굴로 해요.
친구들끼는 손을 흔들면서 간단한 인사말을 주고받아요. '안녕?', '안녕,잘가!', '내일보자!' 등
어른들께는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 숙여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다녀왔습니다' 등
집에서도 교양있게 방문을 열기 전에 노크하고 신발정리,이부자리 정돈, 내 물건은 내가 관리하기등
진정한 교양인은 누구를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입니다.
여럿이 함께 사는 집, 거실은 운동장이 아니에요.
살살 걸어다니고 내게 듣기 좋은 소리가 이웃의 잠을 깨울수도 있고 싫어할수도 있어요.
밤 늦은 시간에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 더욱 조심해야해요.
또 가상공간에서는 더욱 교양있게, 진짜 예절이 필요해요.
한번 올리면 지워지지않으니 더욱 신중하고 남의 흉보거나 비방하지않아요.
어디서든 교양있게 행동해요.
손님이 집에 오셨을 때, 친구집에 갔을 때 등 모두 어른께 인사드리고 예절바르게 행동해요.
영화관, 도서관등 공공장소에서도 행동을 조심해야해요.
또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도 당연하게 교야있게~~^^
특히 동물을 학대하면 안돼요.
우리나라에서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교양이 필요해요.
그 나라에 맞게 교양도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교양은 필요해요.
채인선작가님의 책임지는책 시리즈를 읽고 정말 건강, 안전, 교양을 책임지는 어른으로 자랄 것 같은
아들이에요. 하나하나 책 읽고 독후활동도 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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