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찰리 9세 1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 상 만화 찰리 9세 1
레온 이미지 지음, 강철 페이 그림,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화 찰리9세 - 본격 미스터리 추리만화

 
베스트셀러 추리동화가 만화로 재탄생하였어요.

찰리 9세와 도도 탐험대가 뭉쳤어요.

 

 

요즘 만화에 푹 빠져있는 아들이라 찰리9세도 좋아 할꺼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너무나 좋아라해요.
받은 자리에서 멈출 수 없다며 다 읽고 요즘은 들고다니며 틈날때마다 읽고 또 읽고 있어요.

이 멈출 수 없는 매력은 뭘까요?

함께 만화 찰리 9세를 만나보시죠~
명탐정이 되고 싶은 문제아, 도도.
어느 날 책상에서 이상한 일기장을 발견해요.
이상한 일기장은 유령일기인데...
이 유령 일기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어느날 도도는 학교 책상에서 낡은 일기장이 나왔어요.
그런데 일기장은 낡았는데 버클은 새거에요.
일기장을 열기 위해서는 버클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해요.
버클에는 알파벳같은 것이 있어요.
명탐정이 되고 싶은 도도는 금새 일기장을 여는 비밀번호를 찾아냈어요.
 
일기장을 열었더니 학교에 보물이 있대요~
도도와 팅팅은 일기장의 비밀을 캐기로 해요.
도도와 팅팅이는 일기장이 가르키는 학교 운동장 뒤편에 있는 낡은 창고 건물로 갔어요.
그 건물은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에요.
여기서 보물상자?를 발견했어요. 유령의 보물이 맞을까요~ㅋ
그런데 도도의 강아지, 찰리9세가 나왔어요.
집에 있는 찰리가 어째서 여기 있는 걸까요~~?!!
도도는 일기장을 낡은 건물에 던져버리고 나왔어요.
그런데 이 일기장이 계속 도도 곁을 맴돌아요.

 

 

운동장 한켠에서 만난 푸유까지...친구들과 집으로 온 도도.

도도는 또 밖을 나가보니 문 앞에 분명 버리고 온 유령일기장이 또 놓여있어요.
다음 날 친구들과 유령일기장을 열어보니
어제는 안보였던 메모가 적혀있어요.
친구들은 이 비밀 메모?의 비밀을 풀고 유령일기장의 비밀도 풀 수 있을까요??
 
ㅋㅋㅋ
본격 미스터리 추리만화라서 그런지 정말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이 있더라고요.
벌써 다음편이 궁금해지고 기다려지는 만화 찰리9세에요.
2,3권도 출간예정이라고 하네요.
하루 빨리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래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