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ㄱㄴㄷ 아이키움북 썼다 지웠다 시리즈
바나나비 그림 / 아이키움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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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있는 표지에요.

표지에서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 ㄱㄴㄷ>에서는
선긋기부터 기본 모음, 기본 자음 쓰는 법을 익히고 바르게 쓸수 있게 연습할 수 있어요.
그림과 함께 글자가 나와 있어서 좋아요.
선긋고 지우고 또 선긋고 지우고ㅋㅋㅋ 이래서 <내 맘대로 썼다 지웠다>​에요.
화이트보드용 마카펜 준비해서 쓰면 되고요.
크레용, 색연필로도 쓰고나서 휴지로 쓱~ 지우면 깨끗해져요.
해보니 화이트보드용 마카펜이 선명하게 잘 그려지고 더 잘 지워지는거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혼자 맘껏 썼다지웠다 해보라하고.
엄마랑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하면서 한자한자 적어도 좋겠지요.
손힘 약한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고 따라 쓰고요.
쓰다보면 연필 잡는 법도 길러지고 손힘도 생기고 해요.
<내맘대로썼다지웠다 ㄱㄴㄷ>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니 그 또한 너무 좋아요.
한글 공부 시작하는 아이들도 쓰는 방법 익히기에 좋아서 오래 오래 쓰겠어요.
한글은 우수한 원리로 만들어져 모음과자음의 모양과 소리만으로도 단어를 만들 수 있지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면서 배울 수 있어 아주 아주 좋은
우리 아이 첫 쓰기 워크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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