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아는 여우들의 주말요리
권민경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2월
평점 :
품절


두서없고, 일목요연함이없는;;파워블로거(?)들의한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의 지도 - 어느 불평꾼의 기발한 세계일주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행복의 지도라는 발랄한 착상을 시작으로 공감가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의사 Dr. 스쿠르 애장판 전12권 세트
사사키 노리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워낙 유명한 동물의사 스쿠르...라... 재미는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노리코 사사키식의 유머와 노리코 사사키 식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훗카이도에 있는 수의대를 배경으로 그녀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인간과 인간끼리의 희노애락에 더불어 동물까지 섞어서 비벼주시니,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고민하다가 애장판으로 몰아서 한꺼번에 몰아치기로 구매해서 침대옆에 쌓아놓고 스트레스로 불면하는 밤에 읽으며 버닝하다보면 어느새 웃으며 스텐드 불을 끄게된다. 좋은 만화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럽 그린푸드 스타일 - 손쉽게 만드는 아침,점심,저녁 자연주의 레시피
테사 브램리 외 글.사진, 강효수 옮김 / 이끼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요리책을 좋아해서 관심가는 분야의 책이 나오면 비교적 구매를 하는 편이다. 식탁옆 선반에는 여러권의 단행본 요리책들이 꽂혀있어서 그때그때 참고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뒤적이다 보면 응용해서 나만의 색다른 레시피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 책도 그런 레시피의 연장선이 될수 있는 책이다. 원서를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외국에서 꽤나 팔린 책이려니 싶다. 그러니 외국 요리책이 번역되서 나오지 않았을까...? 요리책은 번역해서 팔아먹기 쉬운 아이템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각 나라마다 고유의 음식문화가 있고, 풍토에 따른 요리재료의 종류도 천차만별이어서, 사용할수 있는 향신료나 채소도 너무나 틀려서, 아무리 좋은 레시피라도 물건너 들어오면 써먹기에 애로사항이 너무나도 많다. 여튼...이 책은 디자인이 일단 워낙 아름다우시다... 요리책의 시각적인 부분을 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서는 그 아름다움에 일단 점수 크게 주겠다. 저자들이 서양사람들인걸 보고 일단 각오는 했으나, 이 책은 '코리언'을 위한 레시피는 아니다. 뭐...뉴요커? 나 유로퍼?ㅋ;; 들은 보면 오~굿~지저스~ 하려나.... 셀러드를 중심으로 브런치 메뉴, 간단한 토스트종류와 에피타이저, 디저트류 메인사진을 중심으로 재료와 조리법,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독자들이 듣도보도 못한 재료가 무엇인지를 친절하게 따로 역자분이 설명달아주셨다. 우리나라의 요리책들은 과정샷이 친절하게 찍혀있는데, 내가 외국에서 사왔던 몇권의 요리책도 그렇지만 이책도 과정샷이 따로 나와있지는 않다. 나는 뭐..과정샷이 뭔 필요 있을까 싶지만.. 요리초보들은 그거없으면 대략난감할지도...그러므로 요리초보들은 이책보면 짜증날듯싶다. 특히 패밀리레스토랑 비슷한데 가는것도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이책보면 화낼것임.. 게다가 제목 그린푸드 스타일에서 알수 있듯이 대부분(거의 모든..}레시피가 for vegetarian 이다. 한마디로 미트소스라자냐나 바베큐 폭찹, 베이비 백 립 따위의 레시피들은 없단 말씀. 주말점심식사초대를 즐기는 나에겐 참 요긴한 샐러드 레시피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양한 샐러드 요리책이 나와있긴 하지만, 역시나 조금은 다른 스타일의 레시피들이 있었다. 일본사람이 한국김치응용요리책을 내는것과 한복선씨가 김치응용요리책을 낸것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까? 세련된 디자인에 양장판형으로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와 멋지게 그릇에 담는 센스까지.. 보는동안 내내 눈이 즐거운 요리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몸을 살리는 하루 단식
이시하라 유미 지음, 박경옥 옮김 / 살림Life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의 저자인 이시하라는 일본의 이쪽계통(건강서적??)에서는 권위(?)가 있는 사람인가보다.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비슷비슷한 제목의 책이 여러권 있고, 건강요리책의 감수를 한 정보도 많이 찾아볼수 있는걸 보면... 나 역시도 알게모르게 일본요리책중에 이시하라의 감수를 받은책이 몇권 있기도 하고... 여튼, 저자의 다른책인 세끼식사가 내몸을 망친다?? 인가..그책을 오래전에 읽고 한..달정도 식습관을 지켜서 따라한 적이 있었다..한달정도 꾸준히 지키니 변비도 없어지고 체중도 절로 빠지고...여튼...딱히 그때 그 식이요법의 영향이라기보다는...뭐 적게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몸을 따뜻하게하고...머..조상님들의 말씀대로 생활하니 몸이 건강해 진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나름대로의 사례와 경험과 의학적인 근거를 갖고 소식과 건강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책을 통해 알리는데, 처음 이시하라의 책을 읽는 사람은 흥미롭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겠지만 나의 경우엔 이미 읽은 전작인 '세끼식사가 내몸을 망친다' 와 겹치는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쵸큼 많이 실망했다.그때 그책을 흥미롭게 읽어서 무언가 다른 새로운걸 기대하고 잘 사지않는 건강관련 서적을 또 질렀는데, 전책과 다를게 없는 내용이다. 쩝;; 물론 그책에 내용에 첨삭되고 추가된 새로운 꼭지가 있긴 하지만...세끼식사가 내몸을 망친다 를 읽고난 사람은 이 책을 돈주고 사볼필요는 없을듯... 하지만 두권의 책을 비교하자면 이책이 조금 더 복합적으로 다양한 건강관리에 대한 코멘트가 되어있다. 식습관이나 운동외에 피부관리에 대한 부분도 약간의 팁이 있어서 아쉬운데로 그걸로 위안을 삼기로 했다. 이책 저책 잘먹고 잘사는법에 대해 나온 책들의 결론은 뭐...말하나 마나이고... 여튼 실천이 관건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