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게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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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키운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그리움이 문득 떠올라요.

모녀와 별이 함께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며
서로를 생각하고 보살피는 마음이 예쁘게 그려져서 읽는 내내 흐뭇했어요.

어느덧 시간이 흘려 훌쩍 커버린 별,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지만, 마냥 슬픔만이 아닌 서로에게 더욱 깊어지는 마음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무언가와 함께했던 시간은
결코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억으로 우리 곁에 오래오래 머문다는것을일깨워 줍니다.

내 곁을 밝혀 준 소중한 나의 가족들에게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꼭 말해줄래요.

그림책 아니고 힐링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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