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양심이 없을 뿐입니다
마사 스타우트 지음, 이원천 옮김 / 사계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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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았다. 특히 소시오패스와의 양육권 다툼에서 희생되는 자녀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보다 선진 법 체계를 가진 미국에서조차 법의 허점이 이토록 뚜렷하다니. 성폭력범에게도 면접권이 있기 때문에 성폭력범과 마주해야 하는 피해자와 아이들.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법은 촘촘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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