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2 - 신라부터 발해까지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황은희 지음, 이명애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 계림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사 1권을 끝내고 2권 시작합니다^^
딸아이가 저보다 책을 더기다렸답니다~
이번엔 신라,가야,통일신라,발해에 대해 알아볼껀데요..먼저 신라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

한반도 동남쪽 경주지역에 사로국이라는 작은나라가 있었는데,사로국의  여섯 촌장들이  여섯마을을 다스리고 있었어요.
어느날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를 사로국의 왕으로 모시게되었답니다^^

2주차1일 엄마와 함께 그림그리기

 

왜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지?하며
알쏭달쏭해 하는 순수한 딸램이
마냥 귀엽기만하네요^^
이 알에 태어난 사람이 박혁거세인데..
박모양의 알이라해서 박씨의 성을 붙여주고,세상을 밝힌다 라는 뜻의 혁거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대요~

어머낫~엄마의 그림솜씨기..너무 부끄럽네요ㅎㅎㅎ딸램이 자기보다 못그린다며...어찌나 놀려대던지요ㅜㅜ

선덕여왕은 무슨 일을 했나요?

진평왕이 죽자,첫째딸 덕만이가 왕이 되었어요. 이분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입니다.여자가 왕이되는걸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고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면서..많은 업적을 남기셨어요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항상노력하며,김유신 김춘추와 함께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힘썼다고해요~
첨성대는 백성들을 위해 만든것중 하나인데요..별자리의 움직임을 보고 하늘을살펴 날씨를 미리 알아내어 농사를 잘짓게 하기 위함이였대요^^

2주차 2일 선덕여왕님께

 저희 딸램은 선덕여왕이 정말 자랑스럽대요~~

2주차 3일 유물을 찾아요!

 이번 일기에선 이책에 나온 유물중 맘에드는 것을 골라 현재에 쓰인다면
어떻게 쓰일지 적어보는건데요..
친구들 좋아하고 놀기좋아하는 디자이너가 꿈인 저희 딸램다운 발상이네요ㅎㅎ

가야

낙동강 주변의 가야지역에서는 왕 대신에 아홉명의 촌장들이 각각 부족을 다스리고 있었어요.아홉촌장과 마을사람들이 구지봉에 모여 제사를 지내고 있었는데 얼마뒤 하늘에서  황금상자가 내려왔는데 그안에는 여섯개의 황금알이 있었대요
촌장들은 첫번째로 나온 아이에게 수로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이분이 금관가야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야는 철의 나라라 불릴만큼 질좋은 철이 많이 났어요.그래서  힘을 키워갈수 있었지요..하지만 금관가야가 무역지의 중심지 역할을 하자 여러나라들이  힘을합해 공격하기시작햇어요..
힘을 잃어가다 대가야의 시대가 오긴햇지만,결국 신라에 항복하고 말았답니다~

2주차 4일 가야 이야기

이번일기는 가야를 읽고 재미있었던 부분을 만화로 표현해 보기 인데요..철로 유명한 나라 가야라는 주제로..표현 했네요ㅎㅎ아직은 어려서 인지 어려워 하드라구요~웃기긴 하지만..철로 유명하다니 그나라를 빼앗겠단 얘기 인듯해요ㅎㅎ


통일신라

신라는 통일후 평화와 안정을 누리며 발전하다 780년 무렵부터 왕위다툼으로 힘을 잃어가요.왕의권력이 땅으로 떨어지니 지방에서는 새로운 세력이 힘을 키우는데 그들이 바로 호족이라고 해요.
대표적인 사람이 견훤과 궁예랍니다
견훤은 후백제를 궁예는 후고구려를 세워,후삼국시대가 시작됩니다.
935년 경순왕은 고려에게 항복하며 천년을 이어온 신라는 멸망 한답니다.

2주차 5일 꼭꼭숨어라~

 엄마눈엔 너무 잘보이는데..
딸램은 한참걸리네요ㅎㅎ

 딸램이 꼭꼭 숨겼지만
엄마는 완전 빨리 찾았어요..
딸램이 왜이렇게 빨리찾냐고..시시하대요ㅎㅎ

발해

발해는 고구려가 멸망한 뒤에 고구려의 옛땅에 세워진 나라예요.
고구려의 장군 대조영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고구려와 비슷한점이 많았다고 해요.818년 왕위에 오른 선왕은 말갈족의 대부분을 정복하여 넓은땅을 차지하며 '바다동쪽에 있는 발전된 난라'라는 뜻의 "해동성국"이라 불렸대요.
그러나 926년 거란의 침입으로 멸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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