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일소흔경성 - 이렇게 달콤한 널 이제야 만나다니!
구만 지음, 이현아 옮김 / 달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이모티콘이 아쉽다.
왜 이모티콘을 남겼을까.
뺐어도 문장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텐데.
오히려 작품의 격이 떨어진 느낌.
그리고 책 띠지에 씌인 문구.
너를 이렇게 사랑할 줄 알았다면. 첫눈에 반했을거야.
뭔가 어색한 문장이라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생각 또 생각.
드라마를 보고나서 이해했다. 내 식대로 해석하면
'너를 이렇게 사랑하게 되다니, (그 때)첫눈에 반했던 건가봐'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싶다.
그게 더 로맨틱하기도하고.
좋은 작품인데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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