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BL] Sweet Sweet Blood(스윗 스윗 블러드) (총2권/완결)

[eBook] [세트] [BL] Sweet Sweet Blood(스윗 스윗 블러드) (총2권/완결)
마르완 / 시크노블 / 2020년 2월

배경은 현대 판타지물로

뱀파이어헌터공/뱀파이어수 로 능력공/능력없수 입니다

뱀파이어인데 능력이 없고 뱀파이어헌터는 강하죠

뭐 능력이 없는 이유가 따로 나오기는 합니다

음...감상평은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습니다

뱀파이어와 뱀파이어헌터 라는 매력적인 키워드이지만 무능력수 여서인지 

그 키워드의 매력이 잘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뱀파이어의 매력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통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의 이야기면 헌터와의 싸움, 유혈, 암흑세계 같은

키워드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제목답게 달달달한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의 이야기였습니다 

아 근데 수의 매력이 무능력과 비례하나봐요 

매력이 없네요...초반 쇄골장면 외에 끌리는 장면이 없었습니다 

등하불명

[eBook] [세트] [BL] 등하불명 (총2권/완결)
가막가막새 / B&M / 2017년 8월

무려 무협입니다 무협!

일단 무협이란 키워드에 무조건 선택한 소설입니다 

이미 연재때 무협 키워드 때문에 열심히 보던 소설이기도 했고요

대충 키워드는

무협 / 미인천재공 / 순진소심수

무려 흑림전의 주인인 공과 산사냥꾼 수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무협비엘보단 무협개그비엘이 더 맞을 것 같네요 

가볍게 전개 되기도 하고요 

아쉬운점은 공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성격 드럽고 미인에 강하고 근데 무식하고

근데 수는...산에서 살던 사냥꾼이 아니라 무슨 귀한집 도령이 아닌데..징징거리고..공한테

매달리고..나름 사냥꾼 짬밥이 있을텐데...어디갔죠;;

사랑받았던 공작 부인

[eBook] 사랑받았던 공작 부인
고유미 지음 / 루시노블 / 2017년 7월

메인 키워드는 회귀물입니다 

짝사랑하던 이가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현재의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여주 

하지만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인해 뒤늦게나마 마음을 열었지만 남편을 외면한 시간은

길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외면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안고 눈을 감지만...

눈을 떠보니 회귀!! 라는게 초반 베이스입니다

근데...여주가 40년을 미리 살아온 공작부인치고는 그닥 공작부인의 품위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니 환생으로 인해 어린시절은 새롭게 보낸 것도 아니면서 회귀인데

죽기전의 기억이 아직 있을텐데...그냥 주책맞은 아줌마 같습니다

남주가 왜 다시 여주를 좋아하는건지 이해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지뢰키워드 하나 크게 있네요

저야 비엘도 보니깐 상관없는데...로맨스 읽는 분들이 비엘을 무조건 읽는 것도 아니고..

비엘 싫어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BL] 후안무치

[eBook] [BL] 후안무치 ㅣ [BL] 후안무치 1
진양(陳羊) 지음 / 시크노블 / 2017년 8월

가벼운 궁중물이 보고싶다면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가볍습니다 

물론 깊게 크게 벌려놓고 마무리 못 하는 것보단 가볍게 시작해도 마무리가 잘 되면 좋죠

근데 이건..음...물론 궁중물에 왕은 독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죠

말그대로 왕이니깐요 

하지만 이건 로맨스 소설입니다 로맨스 소설이니깐 달달하거나 로맨스적인

장면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는 건데...

온갖 잘못을 왕이 다하고 지 잘나서 화내고 깽판?치고

수는 거기에 울고 사과하고...

그게 다입니다

가벼운거 좋아하면 추천이기는 합니다 

[BL] 말하기, 듣기, 쓰기 2 (완결)

[eBook] [BL] 말하기, 듣기, 쓰기 2 (완결) ㅣ [BL] 말하기, 듣기, 쓰기 2
조제오 지음 / 시크노블 / 2017년 7월

맨처음 키워드에 독자공x작가수 가 있어서

독자가 작가 쫓아다니는 내용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팬이지만 아닌척 하는 공과 그런 공의 속을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수였죠

아쉬운 점은 먼저 문단?의 번호는 왜 있는건지 모르겟어요

뭔가 분기점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굳이 왜 번호를 달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수의 캐릭터가 좀 아쉬웠습니다

수가 대학생이라고 하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그것도 베스트셀러 작가면서 그런 모습이

전혀 없었습니다...독자x작가라는 상황을 위해서 일부러 캐릭을 설정한 것 같은데...

보면서 얘가 베스트셀러 작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