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연재당시에 읽었던 소설이어서
사는 것에 크게 고민이 없었습니다
대충 키워드를 정리하면 캠퍼스물/달달물/일상물
독자공/작가수/연하공/연상수
인데...진심 몽글몽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잔잔하고 달달한 일상물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도 좋을 소설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그건 2권 리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