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교향곡은 어떻게 보면 어린애 장난 같은 천진난만한 끼가 보이고 어떻게 보면 멜랑콜리한 분위기도 나고 암튼 흑과 백, 선과 악, 양과 음 이런 상반된 두 가지 요소가 묘하게 조화된 음악이다.
글라주노프의 멋진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왜 여태까지 이런 바협을 모르고 있었나 안타까웟네요. 착한 가격에 드보르작도 괜찮구...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