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뿐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이 애정하는 게임 중 하나인 로블룩스!게임에 흥미없는 나는 함께 게임을 즐기기엔 어려웠는데, 마침 이 책을 발견😁'무조건 게임은 좋지 않다'가 아니라 적당선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부모가 제한하고 관심을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게임하는 모습 볼 때마다 속 터졌는데,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책 읽는 모습 보니또 이뻐죽겠네😍로블룩스 안의 여러게임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벌떼 시뮬레이터>라는 게임 이야기이다.앞부분에 <벌떼 시뮬레이터>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과 각 플레이어와 몬스터들을 소개해준다.게임보다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라는 설명에 걸맞게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 준다. 또한 뉴비와 친구들이 함께 호박벌 네이트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우정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글밥 있는 책 읽는 게 낯선 친구들은 이렇게 친근한 캐릭터가 있는 이야기책을 읽는다면 훨씬 수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