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이화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프리젠테이션을 화려하게 만들고,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고서를 만드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알고 있다.
소위 영업을 10년이상 해온 영업전문가라 자칭하는 사람들도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보고서 작업(내용)에는 열을 들이면서도

꾸미고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 작업에는 어렵다고 등돌리기 마련이다.

이쁘게 디자인하거나 집중도 있게 정리된 보고서는 눈만 즐겁게 하는게

아닌 능력있는 담당자라는 소리를 듣기 충분하게 한다.

영업직을 담당하던 차장님이 디자인이 되지않아,

부서장님께 디자인만 전담으로 하는 부서나 알바를 고용하여

디자인 작업만 해서 입찰에 참가하셨던 적이 있었고,

적지않게 디자인작업이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다.

 

 

사무만 오래해온 나는 엑셀이나 워드정도만 반복작업하는 수준이었고,

프리젠테이션은 해본 경험이 없어 이책으로 작업하는 내내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

 

파워포인트에 너무 많은 시간 투자 없이

프리젠테이션 준비과정에서 파워포인트 기능만 효율적이게 사용 가능하다면

시간 단축도 가능하고, 최대 필요한 기능만이라도 알아두면

어느정도 회사에서 통하는 디자인 작업도 할수 있을것 같다.


아직 예쁘게 만들기는 무리지만,

보고서 능력이 검증된 사람들이 진급이 빨랏던 기억을 더듬어 볼때,

시작은 한것 같아 뿌듯하다.


이책을 통해 기초는 탈출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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