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책만 사두고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 문제집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 마치 영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인듯 스스로를 속이며 공부를 한 적이 많다. 이제 이 모든 방황을 접고 한 문제집이라도 착실히 풀어보려 한다. 그 중에 선택한 것이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1200> 공부만 제대로 안 했지 그 언저리에서 정보를 수집한 나에게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이 책 한 번 믿고 열심히 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