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방임 교육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이와타 가오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북라이프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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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전략적 방임교육> 도서를 받았습니다.

책 제목을 보면서 방임과 전략은 좀 안맞지 않나? 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방임도 교육이 될 수 있을까요?

보통 방임은 학대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전략적으로 방임교육을 하게 될지 기대되었습니다.

부모가 한 걸음 물러날 때 아이는 스스로 배운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부모는 지켜봐야하는데 사실 쉽지 않거든요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고 도와주고 싶고 잘하도록 실패하지 않도록 옆에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인데 이런 저의 마음이 아이가 스스로 자라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나봐요.

작가님의 세 자녀는 누가봐도 멋지게 잘 자랐네요

미국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는 첫째, 사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일본 최고의 명립 사립대학인 게이오대학에 합격하고 막내는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등 자신으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네요.

이런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어떤 교육을 시켰는지, 어떤 선행수업을 받았는지 궁금할 것 같아요

저역시 궁금하더라고요

하지만 작가님의 방법은 전략적 방임 교육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진학할 학교를 선택할때도 직업을 선택할 때도 스스로 선택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부모의 개입이 없고 간섭하지 않아서 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주면 아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큰 아이 키우면서 그런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큰 아이때는 하나이기도 해서 제가 뭐든지 해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제가 다 해주니 아이가 먼저 뭔가를 해볼 생각을 안하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이제라도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도록 키워야겠어요

전략적 방임교육의 열쇠는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입니다.

환경을 정비하는 것은 아이의 주도성을 키우는 법을 알고 공부하는 환경을 만드는 교육법을 통해 아이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두번째는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인데요.

사실 아이가 스스로 하는 데에 나를 왜 이해해야 할까 싶었어요

하지만 양육은 부모의 가치관과 신념, 마음상태까지 반영되기 때문에 나 자신을 알고 배우자와 자녀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방임은 모든것을 아이에게 맡기라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죠

부모는 그 옆에서 기준을 정해 놓고 그 기준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거죠.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가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의 가치관과 신념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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