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원더 : 지구 생명의 찬란한 수수께끼> 도서를 받았습니다.
책을 받아드니 표지부터 화려합니다.
공룡, 지구, 꽃, 고릴라, 비둘기 등 여러 화료한 색채로 표지가 그려져 있어 책을 읽기도 전에 눈이 즐겁더라고요.
2022년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의 수상 작가가 쓴 책이라니 기대감을 갖고 책을 펼쳤습니다.

첫 페이지는 연대표가 나오는데요 46억년전 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그림으로 알아보기 쉽게 알려주는데요.
40억년이 넘는 긴 시간을 한 눈에 보게 되니 아주작은 미생물부터 공룡, 인류까지 모든 생명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아주 작은 미생물로 시작된 생명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까지 이어지는 내용을 보니 뭔가 대단해 보이는 것 같아요.

진화론부터 화석, 태양의 탄생 등 초기의 지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어떤 모습이였는지 알 수 있었어요.
태양과 지구와 달이 만들어진 것은 약 46억년 전 일이고 생명이 등장한 것은 41억년 전이라고 해요.
아주 작은 세균, 세포, 초기의 생물을 통해 우리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지구에서 번식하고 살아가는 과정을 알 수 있었어요.

캄브리아기 대폭발, 버제스 셰일 등 처음 들어본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도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 참 관심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최초의 물고기의 모습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물고가의 모습과 많이 다른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환경의 변화로 인해 물고기의 모습도 변해간 것 같아요.

모든 생물의 몸은 물렁물렁해서 뼈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캄브리아기 말부터 갑옷을 두른 물고기들이 생기고 모양도 크기도 놀라울정도로 다양했다고 하니 그 시절의 바닷속을 보고싶더라고요.
물고기들이 갑옷이라는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낸 이유는 광익류의 먹잇감으로부터 맞서기 위해서라고해요.
생물들은 아무리 오래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진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제가 아는 공룡, 포유류, 유인원, 호모 사피엔스 등에 대해 나오고 있어요.
책은 지구의 연대를 통해 지구의 변화를 이야기해주고 마지막에는 미래에 대해 말하는데요
지구의 생명을 지배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태양으로부터의 열의 양이 점점 줄고 있어 어쩌면 지구가 완전히 멈출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런 일은 10억년 쯤 후에 일어나니, 그때가 되면 인류가 더 많은 일들을 해내서 멈추지 않는 방법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의 강점은 아름다운 삽화를 꼽을 수 있어요.
읽으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삽화가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자녀에게 지구의 역사를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들께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지구의 아득한 과거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합니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원더 #까치 #지구생명의찬란한수수께끼 #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