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방귀를 뀐다고? ㅣ 북극곰 궁금해 31
앨리스 하먼 지음, 샘 웨델리치 그림, 조은영 옮김 / 북극곰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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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물고기가 방귀를 뀐다고?> 도서를 받았습니다.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설마 물고기가 방귀를 뀐다는 발상을 누가했을까요?ㅎㅎ

이 책은 하버드 대학교가 수여하는 전설의 '이그노벨상'수상작 50가지를 수록하고 있다고해요

이그노벨상은 '하찮은''불명예스러운'이라는 영어 뜻의 이그노블(lgnoble)과 '노벨(Novel)'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구에 수여하는 괴짜 노벨상이라고 합니다.

책 첫페이제 위험하니 직접따라하지 말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꼭 눈으로만 책으로만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책 속의 과학자들의 발견은 아주 엉뚱하거나, 유익하거나, 엽기적이거나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어요

이 발견은 이그노벨상을 받은 연구결과로 세계가 인정해준 발견이기에 감히 점수를 메길수는 없지만 독자들의 마음의 준비를 위해 각 페이지마다 특별할 점수판이 얼마나 엉뚱하고 유익하고 엽기적이면서 놀라운 사실인지 점수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무대 올라간 수상자에게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전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함께 날려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같아요.

또한 책속에 종이비행기가 숨어져 있어 숨은그림찾기하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종이비행기 사진이 곳곳에 숨어져 있어요


목차를 보니 동물, 인체, 음식, 두뇌로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목차를 쭉~ 읽어보더니 쌍둥이 구분하기 파트가 제일 궁금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부터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쌍둥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읽어보더니 아무리 사진이 뒤집혀있다해도 자신의 사진과 쌍둥이형제의 사진을 헷갈려한다는 부분이 재미있었나봐요.

이뿐만 아니라 강아지 통역기, 발냄새와 모기, 방귀 냄새 방지 속옷, 10대의 코딱지 파기등 한번쯤 생각은 해봤을 법 하지만 과학적 연구까지 했다고? 싶은 내용들이 많았어요


​

이그노벨상은 단순히 쓸데없는 연구를 비웃는 상이 아닌 사소한 일상속에서 갖게되는 의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탐구하여 과학자들의 호기심과 열정을 응원하는 유쾌한 상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엉뚱한 질문속에서 가치있는 과학적 탐구로 연결해보면 어떻까 기대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웃으며 즐겁게 독서할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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