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몰래 시켜먹을 수 있는 와글와글 어디로든 배달서비스 이벤트 창을 보게 됩니다.
당연히 이벤트창을 누른 만수는 갑자기 어디론가로 이동하게 되죠.
만수가 도착한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온통 츨라스틱 쓰레기 천지인 곳입니다.
그곳에서 만수얼굴을 닮은 대걸레를 만나게 되요.
그 대걸레 만수는 바로 만수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하는 지하의 대걸레라고 합니다.
자신은 만수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입으로 먹어서 최대한 작게 만들어 똥으로 싼다고 합니다.
내가 버린 플라스틱을 지하의 어딘가에서 나와 똑같이 생긴 대걸레가 먹고 싼다는 생각이 드니 어쩐지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버리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다르니 어떤 대걸레는 바쁘고 어떤 대걸레는 바쁘지 않고 여유롭다고해요.
만수의 대걸레는 너무 바빠 힘들어 배달서비스 이벤트창을 통해 만수를 이곳에 부른 거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그만 만들라고 해달라고 하려고 한것 같아요
만수 대걸레를 보면서 나의 대걸레가 있다면 어느 수준일까 싶더라고요.
생각보다 자주 배달음식도 먹고 카페도 자주가니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차면 지하세계와 지상세계가 같이 멸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플라스틱을 어떻게 처리해야할 지 생각해보고 실천해야 할 것 같아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계속 버리다보면 일부는 태우고, 나머지는 땅에 묻히거나 바다에 흘러간다고 해요. 그럼 바람과 햇빛, 바닷물 등에 의해 잘게 쪼개집니다. 그 결과 미세 플라스틱이 땅과 물에 섞이고 결국에는 인간에게 돌아온다고 해요.
편리하다고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던 플라스틱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돌아온다고 하니 플라스틱 쓰레그를 줄이는 방법에 더욱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겠어요.

만수는 지하세계에서 빠져나온 그 날 이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배달음식을 주문할때 다회용기를 이용하거나 냄비를 들고 음식점에서 음식을 포장해오고, 기업과 정부기관 홈페이지에 플라스틱 포장을 줄여 달라는 글을 남긴다, 우리가 잘 아는 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고 라벨을 제거해서 납작하게 만들어서 정해진 곳에 배출한다. 선거철, "탄소 배출 절감'이라는 선전물을 든 후보를 응원한다. 저도 만수와 같은 노력을 해보려고 해요 특히 선거일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탄소배출절감을 노력하는 후보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경에 대해 또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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