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적 오답 연구 ㅣ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1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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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알면 잠 못드는 위험한 인문학>도서를 받았습니다.

인류는 단 한번도 완벽하지 않았다. 단지 자신들의 멍청한 실수를 역사라는 이름으로 포장했다는 문구가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인류가 어떤 실수를 했고 어떤 오류를 범했을지 무척 기대가 되더라고요.

책 내용은 4가지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첫번째 형벌:정의와 폭력 두번째 감옥 통제와 역설, 세번째 완전범죄:완벽과 균열 네번째 전쟁문기: 해답과 재앙입니다.

형벌은 고대시대에 이루어진 방식을 말해주고 있어요.

자루형벌, 코끼리형벌등 신체적으로 끔직하게 행해지는 형벌도 있고 우블리엣, 잊히는 형벌도 있어요

지금은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지만 예전시대에는 권력있는자가 형벌을 정할 수 있어 끔찍한 형벌이 많이 시행된 것 같아요

형벌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더욱 굳건하게 하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고 쓰기도 하고요

형벌을 주면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통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감옥이라고 하네요

감옥편은 작가가 독자에게 만약 설계자라면 어떨지 물어보기도 해요

어떤 감옥을 만들어야 효과적으로 사용할지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책에서 소개되는 감옥들은 방식이 다르게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어요

감옥의 마지막 질문은 사람을 다루는 제도인지 위험을 관리하는 장치인지 물어보네요.


저는 완전범죄 편을 흥미있게 읽었어요.

완전범죄를 꿈꾸지만 결국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자신의 통제력과 우월감,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만의 착각, 완벽할 거라는 자만감으로 인해 결국 완전범죄는 이루어지지 않아요

범죄를 저지른 뒤 그것을 들키지 않았으면 조용히 살아갈 법 한데 잊히는 것이 싫은 범죄자들은 자신을 드러내 결국 잡히지요

아마 자신은 절대 실수하지 않을 거라는 오만한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인간이 반복해서 오류를 범하는 이유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마지막 전쟁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해결자체가 원래 문제보다 더 위험해지는 것에 대해 읽으면서 합리적으로 해결하려했지만 결국에는 큰 문제가 더 큰 재앙을 몰고 올 수도 있음을 알게해주는 책이었어요

형벌, 감옥, 전쟁무기등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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