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은 책중에 단연으뜸이였다5일만에 이많은 페이지를 다읽어내버린 내자신에게 놀랐다음악 듣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책의 흡입력 또한 정말 대단했다콩쿠르 음악들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음악을 찾아 들으면서 읽으니 그또한 너무 재미있었다가자마진, 열여섯살인 꿀벌왕자는 보는 내내 웃음을 짓게 만들어준 인물로 그 엉뚱한 행동들에 나를 미소짖게 하였다천친난만하지만 음악의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아이이 아이로 인해 더멋진 콩쿠르를, 또한 이 책을 이끌어 나가는 원석이며, 나머지 인물 또한 각자의 개성이 넘친다음악을 글로 표현 한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온다리쿠의 음악에 대한 묘사와 표현은 가희 소름끼칠정도였다 내가 음악을 듣고있다는 환청을 느끼게 되는 무언가가 숨어있는 문장들,두고두고 생각날책. 매력적인 책.나의 몰입력을 알수있게 만들어준 책.이책으로 인해 몇일간 너무 설랬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내모습에 매료됐던 시간이었다나의 음악세계가 더풍부해지고 자극제가 되어준책이다음악을 더사랑하게 될것같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