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으로는 선뜻 손이가지 않은 책이긴하다근데 왜 이 책이 끌렸는지는 모르겠다요즘 한번씩 스쳐보던 드라마 때문인가?덕분에 이책을 만나게 된것같다죽음에 대한 책을 읽고 마음이따뜻해짐을 느끼니 아이러니하다‘죽음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묻는 행위인간이 죽은곳에서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삶과 존재에 관한 면밀한 진술은 오리려 항바이러스가 되어비록 잠시나마 발열하지만 결국 우리 삶을 더 가치있고굳세게 만드는 데 참고할만한 기전이 되리라 믿습니다’
책을 읽는내내 나랑 너무 비슷한데? 이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ㅎㅎ성향이 비슷하다는건그것도 성별이 틀린 남자인데꼬옥 한번 만나뵙고 싶은 작가가 생겼네^^그래서인지너무 공감하며 아껴아껴 읽은 책이다식물에게 받는 위로란 어떤걸까이책을 덮고 난 화분하나를 들였다궁금한건 해봐야지
이 저자가 창원분이고 지혜의바다를 이용하였다니 더욱더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나와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하여 더 잼있게 읽은것같다엄마들이 카트에 책을 실고 다니는건 보았어도 캐리어는^^캐리어에 짐이 아닌 책으로 ㅎㅎ 정말좋은 발상이다!!딸의 과제로 100권 독서 스템프로 책읽기 육아가 시작된 저자의 책육아일기는 나도 몰랐던 도서관 꿀이용 방법도 알게되었다희망도서 신청 전자책과사운드북 이용을 추천아이 독서통장 및 부모 독서계좌를 만들어라독박이 아닌 독점육아 관점으로^^지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꿈을 펼칠수 있는 자유를 얻기위해서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어라뒤에 꼬옥 한번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