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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힘 - 질문하고 소통하는 아이로 키우는
김창룡 지음 / EBS BOOK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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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고 소통하는 아이로 키우는” 말하기의 

 책은 결과 말에 대해서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였다.

완전 육아 지침서 아닌가역시 EBS 부모교육 !! 최고!!



 잘하는 아이말을 잘하려면!

경험이나 얻은 정보를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



#중국 #당나라 #선언서판 

실속있는 제대로  말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과 모습이 정말 중요했다.

그래서 빠질  없었던 부모교육에 대한 좋은 가르침들이  많았다.

지은이 역시 자녀가 있었기에 자세한 설명과 경험담을 들려   있었던  같다.



정말 밑줄 쫙쫙 치면서 포스트잇 까지 붙이며 꼭꼭 기억해야겠다는  열정을 뿜뿜하게 하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그냥 단순히 우리 아이가 똑똑하게  잘하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부모는 말하기 교육이든 인성을 기르는 교육이든 학업을 위한 교육이든 기본적으로 해야  것들에 대해서 10가지 원칙으로 알려주었다.

그냥 봐서는  들어보고 아는 내용 같지만 간단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



어디서든 인내심이란 정말 어려운 !! 역시나 참고  참고 기다리기!


경청이라는 위로든 아래로든 해야하는 

경청을 위한 7가지 수칙까지나는 너무 이런 정리들이 마음에 들었다.



 부분에서  책은 결코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해야 할까 

하브루타로 훈육하는 방법도 제시해 주고  좋은 .



 아이와의 대화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Good listener 되는 기술.


 쓰기가 되는 아이들이라면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   있는 방법들까지.


나와 우리 아이에게 적용할  있는 내용들이 전부  인것 같았다.

편하게 술술  읽히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

하브루타를 언급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았던 설명들과 원칙과 기술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 해주는부분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책을 통해 배울 점이 많았고 지은이 김창룡선생님 역시 훌륭한 부모이신  같다.


지은이가 쓰셨던 좋은 책들도 많겠지만  책을 읽어 보니 작가님의 생각과 마인드가 담겨 있을 같은 <지혜의  88가지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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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수학책 - 재미와 교양이 펑펑 쏟아지는 일상 속 수학 이야기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서현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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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 수학 교육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서적을 보다가 정석을 열심히 풀던 때의 추억이 생각나면서

어른수학이라고 해야 하나 고등수학이라 해야하나  여튼 수학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었다.

대학때 이후로 고등학교 꽤나 풀던 정석을 풀거나 비슷한 문제를 일이 거의 없었기 떄문에 

왠지 한창 외우던 공식들도 기억해 내고 싶고 문제를 풀어서 정답을 맞춰 보고 싶은 생각이 은은하게 있었다.

때마침 세상을 읽는 수학책을 만나게 되어 일상생활과 관련된 교양수준의 수학 내용일 것이라 예상하고 책을 읽게 되었다.



고등학교때를 생각해 보면 미분을 맛보기 정도만 했었던 같다.

그러면서 챕터에서 다룬  미분문과는 좌절에 빠지고 이과는 감동에 빠지는 ..” 이라 했다

진짜 2 내가 느꼈던 느낌이 바로 문장이였다.!!

앞부분부터 나에게 너무 흥미를 유발시키고 오오오~ 재밌는데 하는 감탄이 나오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있었다.

우리는 모든 생활에서 수학적 사고를 안할 없다. 주식, 코인 그래프를 보면서 분석하고 예측하는 생각들이 수학적인 사고였다는 것을. 



작가분이 일본분이셔서 그런가 아이돌, 가수, 유명인 언급이 많았는데

일본을 모르는 나에게는 약간 문맥상 드러나는 느낌 보다는 오지는 않긴 했었다.

역사 적인 이야기도 가끔 언급 되기도 했었다. 

그래도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비슷한 속에서도 약간의 다름으로 생각하고 연결하고 설명하기 까지는 정말 대단한 같았다. 

아무 생각없었던 것에 수학적 의미를 붙여 준다고 해야 하나 

뭔가 새로운 생각의 전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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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상상책 1 색다른 그림책 시리즈
달용 지음 / 다즈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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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색깔은 노랑,빨강, 파랑,초록, 흰색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누가 봐도 아이들 그림책과 같은 느낌의 하드 커버.

새로운 책을 보더니 간식 먹던 우리집 꼬맹이가 읽기 시작했고 ~ 책을 읽었다.

아이가 혼자 조용히 읽고 있을 때는 혼자 그냥 두었고 혼자 다시 책을 읽어 보았다. 

꼬맹이가 혼자 읽을 한번 보았을 때는 글밥이 적어서 읽기 편하겠구나 했는데




잠시 쉬어가고 싶은 일상의 어느날. ~~ 숨겨진 나의 이야기를 꺼내 보면 어떨까요?”

글을 보면서 조금은 어른스럽네 라는 느낌이 들었다.



페이지에 어떤 글씨도 없고 색으로만 채워져 있고, 슥슥 거리는 재질과 컬러만으로 생각에 빠지게 하는 느낌이였다. 

오히려 글자나 그림이 많은 것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만은 아니라는 것을 또한번 기억하게 하는 부분이였다.


귀욤귀욤한 그림에 간단간단한 이야기들.

바쁜 일상에서 우리를 -- 시켜줄 있는 글들.

스토리가 있었을 같은 내용들.


꼬맹이들은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하지만 사막과 수박은 어쩌면 정반대의 느낌인데 색을 사용하여 조화롭게 그려낸 그림이 그냥 마음에 들었다.




매일 세수하고 양치하면서 장난하기 좋은 . 아이들 마음에서 한번 이야기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가시가 따가울 때가 있어 페이지를 보고..

, 책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였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보면서 생각하고 그림을 깊이깊이 보게 문자가 많은 책만 많이 읽었구나.. 정말 독서도 가끔씩 이렇게 쉬어가기 하면 좋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페이지마다 그림과 글을 최소화 하고 함축적인 느낌을 많이 담으려고 고심하신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내가 책을 읽고 옆에 있는 남편에게도 바로 추천. 

요즘 읽고 있는 책을 봐야 한다는 남편에게 쉬어가기 책으로 강추했다.

.. 상상책이  책편식을 많이하며 읽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쉼표가 되는 책이였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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