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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16 - 소장판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혹자는 그깟 만화책? 단순 그림만 보면 되는것?
난 만화책을 읽고도 이렇게 순간 순간 울컥 할정도로 가슴찡하며, 미소지을수 있는 것을 알지 못한다.
내가 만화라는 것이 영화, 혹은 소설의 비해 하등 얕지 않다는것을 알려준 최초의 만화이며
이 한편으로만으로도 만화라는 것은 시간 떼우기용의 하찮은 소일거리가 아니다.
내가 일본을 가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아다치 미츠루..
꼭 그의 사인을 받고 싶은 맘... 이루어 질려나. 여튼. 최고다. 완간이 되기만을 학수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