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 순해서 좋아요

칼리 2종 세트[건성용]
한국화장품

피부타입 : 건성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칼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그 전에는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로션과 스킨을 발라었거든요.오히려 순할줄 알았던 것들이었는데 트러블이 적지 않게 생기더라구요.그런데 저희 엄마가 먼저 사용하고 계셔서 저두 같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정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화장품 이었어요.솔직히 칼리를 계속 사용하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화장품을 접해보고 싶어서 바꾼적이 있었는데 지독한 알콜냄새와 자극적인 느낌 때문인지 기분도 좋지 않고 얼굴에 많은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지금껏 계속 칼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칼리의 가장 큰 장점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다는 거에요.저같이 조금은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정말 이보다 좋은 기초세트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또한 어떤 로션이나 스킨들을 바르면 끈적끈적 거리고 유분이 너무 많아서 기분이 안좋을때가 많잖아요.칼리는 냄새도 정말 순하고 끈적거리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바른후에두 깔끔하고 정말 산뜻한 기분이 들더라구요.물론 조금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을 바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질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하지만 너무 강하거나 독한것을 사용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가 많이 망가지는 것을 느낄수 있더라구요.눈도 많이 아프구요.칼리는 정말 순하고 은은해서 청소년 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모든분들이 사용할수 있는 친근한 화장품이 될수 있을거에요.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