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
렌조 미키히코 지음, 양윤옥 옮김 / 모모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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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미에 추리소설을 읽는 구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하나의 사건에 대한 인물들의 고백이 다 다른데 그게 또 다 말이 되는... 기막힌 반전이 몇 번이나! >.< 단숨에 다 읽었네요!! 추리 소설이 이럴 수 있나 싶게 문체가 섬세하고 아름다워서 천천히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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