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방대작전 1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여자가 너무 피곤해 질거라고 생각을 한다. 정치에 참여하라.. 돈벌라.. 그리고 애까지 낳을 생각을 하니 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은 있을것 같다. 아프리카의 어떤 곳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바꿔서 한다던데.. 아무튼 이 작품은 이미라의 작품답게 내용이 신선하다. 그러나 그림이 별로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 책을 보다보면은 너무 속 쉬원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이든다. 노예로 팔리기도 하고.. 그리고 매도 맞고.. 여자들에게 희롱도 당하고.. 너무 불쌍하다. 내가 만약 그 곳에 살았으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 텐데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생님! 사랑해요 1
김용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다보면은 과연 주인공이 선생님과 이루어질까?란 생각이 들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고 과연 주인공이 자신이 그렇게 좋아한 오빠이자 수학 선생님과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재미있는 책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작가 김용선의 작품이니 재미있겠다하고 보는 것 같다. 이 작품은 김용선의 작품들중보다는 못한 것 같다.하지만 꽤 볼만하다. 스토리가 재미는 있지만.. 제목만큼 내용이 흥미를 끌지 못한 것 같다.하지만... 꽤 재미있는 작품이니 후회는 없었다.단지, 아쉬운 점만 있을 뿐...마지막에 선생님과 주인공이 이루어질지.. 아니면 주인공을 사모하고 있는 남학생과 될지.. 궁금해 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엽기인 Girl 스나코 1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제목처럼 진짜로 엽기인 걸~ 이다.엽기적이게 행동을 하는 소녀이다. 주인공은 화장을 하고 좀 분장을 시키면 무지무지 아름다운 소녀이지만.. 평소때는 음침하고 밝은 생물.. 일명 엄청나가 잘생긴 소년소녀들을 기피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주인공 곁에 4명의 잘생인 밝은 생물이 있었다. 그러나 스나코는 꿋꿋하게 잘 벼텨낸다.
아니 오히려 그들 몰래 자기 방에서 이상한 시체모형과 뼈다귀를 가지고 있고, 무서운 영화를 본다.행동하나는 정말로 끝내주게 이상하다. 그러나 스나코가 하는 행동을 이상하게 보이지만은 않다. 오히려 귀엽게 보인다.무엇보다도 이 책이 재미있다. 물론 잘생긴 사람이 나와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무지무지하게 재미있다.이 책을 안 본 분이 있다면 빨랑 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드 2
김대우 지음, A.T.Kenny 그림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드라고 말을 하자면은... 김대우작가님의 판타지소설이다.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런 책이 만화로 나와서.. 나는 당장에 책방에가서 한권을 사고 말았다. 너무 기대 했던 거라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다.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은,, 주인공 이드를 너무 여자처럼 그렸다는 것이다. 물론 여자처럼 생겼다고 하더라도 너무 여자 처럼 그려서 그런지..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가 망가진다.하지만 내용은 원작하고 비슷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쉬웠다.책으로는 다 봤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너무너무 궁금하다.빨리 빨리 나왔으면 하는데.. 그렇게 빨리 나오지 않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 정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스 3 - 완결
고순정 글, 강미정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품절


나는 강미정의 그림을 좋아한다. 왠지모르게 빤짝거리는 눈이 이뻐서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내용이 재미있다. 이 책도 내용도 재미있었다. 그러나 의붓오빠가 의붓동생을 좋아하다니... 가슴아플 것 같지만.. 이 책을 보면 가슴아프기보다 재미있다. 그래서 더욱 불쌍해 보인다. 위붓오빠가 일방적으로 의붓동생을 좋아한다. 의붓오빠는 멋있고 공부도 잘한다. 내가 만약에 동생이면.. 사귈뻔한... 그런 캐릭터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더욱 갈등을 하는 것일지도..완결은 속 시원하게 나지 않고 여운을 남기게.. 그렇게 끊나서 너무 아쉽다.하지만 나머지 뒷 부분은 내가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