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대성 1
박대광 지음 / 너와나미디어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는 보통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면 중세시대에서 드래곤과 엘프 드워프 그리고 마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생각을 한다. 나는 소설책을 읽으면서 다 그저 그렇다고 생각이 되였다. 어떻게 하나 같이 드래곤과 엘프 드워프 마법이 있는 세상에서 보통사람이 이 세계로 들어와 이름모를 힘을 얻어 자신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하는것.
판타지를 좋아하고 많이 읽은 사람은 잘 알 것이다.

요즘 나오고 있는 판타지는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왜 판타지소설은 다 똑같을 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근데... 제천대성이라는 이 책은 보통 판타지하고 많이 다르다. 우선 주인공이 무척이나 잘생기고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 마다 자기 가슴속에 얽힌 이야가 있어 더욱더 재미있었다. 하늘에 애물단지 손오공이 판타지 세계로 온다는 것이 다른 판타지 책들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이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이 비슷하게 쓰는 환타지가 아닌 좀더 색다른 판타지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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