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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농장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시몬 아벨 그림, 조남주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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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커버 보드북, 플랩북은 아주 아기아기한 어린유아들이 보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제 생각과 달리 아이들에게 자연관찰을 매우 흥미롭게 관심을 유도하며 지식을 알아갈수 있는 책이네요.

 

 

저희집 아이들은 농장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그리고 농기계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매우 궁금해했었는데요. 

심지어 "트렉터를 한번 타보고싶다! "  "농부들은 어떻게 씨를 뿌려" "양은 털을 누가 깍아주지?"하며

매우 궁금했던 질문들이 이 책을 통해 해소가 되었어요. 

 

 

6살 5살 아이들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자연관찰하며 지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으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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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선생님의 친절한 예절 학교
제임스 맥클레인 지음, 로지 리브 그림, 조남주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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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들에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훈육하려고 하는 것중 하나도 예절인데요. 예절은 꾸준하게 알려주고 행동하게끔 교정해주어야 하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식사할때  인사하는 것과 밥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거나

어른을 만났을때는 공손하게 배꼽인사를 해야하는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요. 


어릴때 인지시켜주어야 습관이 되어서 계속  예쁜 아이가 될거같거든요.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인성동화 책들을 읽으며 책육아를 통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체화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유치원,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읽어야 할 필독서 같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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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도 너무 많아! 비룡소의 그림동화 279
에밀리 그래빗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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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도 너무 많아 책은 아이들이 소꿉놀이하면서 또는 시장카트놀이하면서 경제관념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며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하게 되는데 책을 통해 경제관념도 일깨워주고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어른 또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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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비룡소의 그림동화 278
에밀리 그래빗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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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쾌하고 따뜻한 그리고 완벽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많은 플랩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주인공 미어캣 써니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랍니다. 여행지에서 써니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요. 그 내용들은 모두 실망한 내용들이에요 ㅎㅎ 완벽할거라고만 생각했던 여행지에서의 크리스마스는 그리 완벽하지않았네요.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바로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보내는 방법이였던 것을 알수 있었어요.

세계 여러곳을 다니며 써니가 가족들에게 쓴 카드들은 플랩북 형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하나씩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열어보고 볼수 있어 더욱 재밌게 

볼수 있었던 책인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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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 독일 편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38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김미혜 글, 그림 형제 원작 / 비룡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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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체가 매우 독특하며 마치 숲속에 있는듯한 시각적인 그림묘사와 함께 아름다운 말의 맛이 느껴지는 글귀들이 표현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느껴졌어요. 재미난 언어표현과 함께 좀 더 추가적으로 상상할수 있는 보너스 그림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느껴졌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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