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붉은 날개 아래 정말 재밌게 읽었거든요 작가님은 순진하고 착한 미인수를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너무 멍청해서 머리에서 깡깡 소리 날 것 같은, 소설을 쓰기위해 급조된 캐릭이 아닌 점이 정말 맘에 들어요 납작하다못해 종이같은 캐릭터들에 질려있던 차에 엠마나 올리같은 공수 캐릭터를 만나서 기쁘네요 그러면서도 메르헨적이고 상상의 나래도 펼 칠 수 있는 판타지의 세계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이런 어른들의 동화 많이 써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드디어 출간! 제가 솔직히 sm 키워드는 음 .. 기피하거든요 저는 가학적이고 피학적인 관계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니해못하는 부류에요 ㅠㅠ 그래서 약간의 떨떠름함이라고 해야하나요?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는데 내가 바보였음 ^^ 나는 SM 매니아여따 그것도 카르페 XD님이 말아준 SM이다? 아묻따 달려야했었음을 ... 무지한 저의 취향을 일깨워주시도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신 작가님 제가 황국의 이브닝때 반해서 지금껏 작가님 뒷 발자취만 쫒으며 살아온 걸 아시나요? 내 김치찌개 ! 나의 쏘울! 나의 근간이 되신 작가님 너무 사랑하고요 이번에도 무지한 독자의 눈을 트이게 해주신 필력에 108배 올립니다 당신이 내 종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