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s님 전작 소돔성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그 후에는 제 기준에 피폐한 배경의 소설을 잘 안 쓰시는 것 같아서 아쉬웠었거든요. 그런데 제 취향에 맞춘듯한 시궁창이 나왔다는거 아니겠어요! 출간하자마자 바로 구매 갈겼습니다! Dips님표 피폐물인데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노란장판 갬성 낭낭하고 과거 서사 빵빵하고! 필력을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작가님의 필명을 보여줘라! 맞아요 저 이런거에 오랫동안 목 말라 있었나봐요 후회공클리쉐는 뭐다? 보장된 맛집이다! 그동안 수많은 김치찌개집들이 너프먹고 칼질당하고 사라져가는 와중에 뚝심있게 피폐물 써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제발 ㅜㅜ 오늘 김치찌개 맛집에서 포식한 하찮은 독자는 외전이 마저 출간되길 기다리며 또 마저 재탕하러 갑니다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외전 기다릴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