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막상 프랑스인들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그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는지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하면서 아하.. 하고 알아가는 부분이 많았다.
지금의 한국에서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리고 곧 태어날 우리 아기에게 책에서 쓰인 것처럼 약간은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할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더라도 도움이 될것 같다.
요즘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엄마들때문에 밖에 나가서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골치 덩어리가 되는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 책에서 도움을 받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