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교육 - 덜 너그러운 세대와 편협한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조너선 하이트.그레그 루키아노프 지음, 왕수민 옮김 / 프시케의숲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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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기억한다면, 편안함을 추구하는, 불편을 꺼리는 안전주의가 가져올 불안전을 기억하자. 끄덕여지는 부분도 다소 장황하고 멀게 느껴지는 이야기도 있지만 읽은 시간이 아깝지는 않은 책. 많은 사람들이 원고에 힘을 모으고 초고를 읽고 피드백을 주었다는 과정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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