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짓눌려 많은 것을 잊고 산다. 그리고 옛 것은 곧 낡은 것, 뒤쳐진 것, 좋지 않은 것일 뿐이다. 그러나 정녕 소중한 것은 놓치고 온 것, 혹은 두고 온 것들 중에 많다. 시가 그렇고, 동화가 그렇다. 마음 따뜻해지는 글과 그림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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