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ㅣ 국어왕 시리즈 1
강효미 지음, 최윤지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9월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술술 읽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속담이 쏙쏙 들어와 있을 순 없을까??

진짜 없을까요???

아뇨.. 바로 이책이 해결책이 되어 줄 거 같답니다..

>))^><^((<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1

작가

강효미

출판

상상의집

발매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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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의 책은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교훈, 비판, 풍자등을 간직한 짧은 구절을 말하지요.

 속담을 우리의 재밌는 전래동화, 그리스의 우화작가 이솝의 이야기, 유태인 문화의 원천이 담긴 탈무드.

세계명작, 신성한 신화이야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설화와 역사로

아이가 알기쉽고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너무나 알차게 구성되어있답니다.

 

거기에 비슷한 속담과 고전 하나 더, 고전 깊이 읽기까지..

 

 

 

 

 

비슷한 속담은 저도 처음 들어 본 속담들이 많았답니다.^^

 

머리말을 읽어보면서 느낀건데요, 우리 줄리가 일상생활에 속담을 이용하여

표현 할 수있는 아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달콤한 생각을 해보았답니다..ㅎㅎ

 

교과서 속 옛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익히며 속담과 그 뜻을 응용하는 방법을 잘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50가지의 속담들을 어떻게 재밌고 흥미롭게 표현 했을지 너무 궁금하시죠..^^

 

우리 줄리는 며칠동안 어디를 갈 때면 꼭 이 한권을 들고 다니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외 할아버니 병원에서도, 간식을 먹으면서도, 교회를 가면서도 틈틈히 책 보는 줄리 기특해요..^^

 

아마도 울 줄리는 속담도 좋지만, 그 속에 여러가지 내용의 재밌는 이야기에 더 흥미를 느끼는게 아닌가 싶답니다.. ㅎㅎ

 

33 소 읽고 외양간 고친다.

말과 당나귀의 이솝우화로 알아보아요..^^

 

소를 잃어 놓고 뒤늦게 외양간을 고친다고 해서 잃어버린 소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이제 소는 없는데 더 이상 외양간이 무슨 소용일까요? 이렇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일을 당하고

나서뉘우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라고 알기 쉽게 요점도 적혀있어요.

 

이에 비슷한 속담은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도둑 맞고 사립문 고친다.>

 

요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 하나 더' 코너에서 같은 뜻의 속담을 다른 이야기로 한편 더 만날 수 있답니다.

 

 

이책에 나오는 속담과 사자성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엄청나게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지요..^^

 

 

 

줄리와 차근이 차근이 재밌게 익히고 응용을 해보면 어느 순간 정말 속담 왕이 될거같아요..

겨울 방학 숙제로 울 줄리 전래동화를 일고 속담이 나올 때마다  속담을 적고 줄리의 생활에서  있었던 일들을 응용해서

적었는데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을 보며 더 즐겁게

빈 칸을 채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함께  속담왕에 도전해볼까요..

 

 

 

 

교과서 날개 국어 -가을에 배우는 국어 개념

교과서 날개 국어 : 가을 - 가을에 배우는 국어 개념, 1~2학년군 ㅣ 교과서 날개 국어 6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2월

교과서 날개 국어

가을​

1~2학년군

​

가을에 배우는 국어 개념​

​ 

​생활 속에서 생각 열고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교과서 날개를 만나봤답니다..

​

요즘 워낙 창의적인 교재들이 많이 있지요..

다른 교재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그럼 상상의 집의 교과서 날개는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볼까요...

 

 

 

 

생활속에서 생각 열고 창의적으로 적용한다는 책자의 맨 윗글자에

계속 입가에 맴도네요..

 

요즘 초등 교과 과정을 아시나요???

국어, 수학, 통합으로 이렇게 구성되어있답니다.

통합은 현재 단원 평가도 보지 않아서 자칫 그냥 넘어 갈 수가 있는데요..

1~2학년 통합이 고학년 때의 다른 과목의 배경지식이 될 수 있으므로 그냥 넘길 수도 없을 거 같아요..

매월 한가지 주제로 통합 교과를 배우는 데요.

그 통합 교과의 주제로 국어 개념까지 배울 수 있는 신선한 도구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감수자의 말을 볼까요???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사고 도구를 이용한 질문을 던지며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통합교과라는 교과과정을 따라가면서도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물음들이 즐거운 호기심을 낳아 어린이들의 힘찬 생각

날갯짓이 되리가 확신합니다...

감수하신 분들이 현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이신 김윤희, 정관영님이시네요...

감수자의 글을 읽으며 최근 교육의 바뀐 방향에 대해서 한번 더 짚고 넘어 갈 수가 있답니다.

​

 

 

​교과서 날개 국어는 벤다이어그램, 마인드 맵, 생각 트리, 낱말 퍼즐, 순서도 등 다양한

사고맵을 통해 사물의 속성과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다른 사물과 상황에

적용하여 국어 지식을 확장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고 합니다.

말이 다소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요... 하지만 천천히 읽어보니 쉽게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ㅎㅎ

​

이책의 구성은~~

​

​ 

 

​이책의 구성을 살펴보면요.

해당 과에서 배울주제과 내용을 소개되어있습니다.

통합 교과에서 찾은소재와 국어 개념을 연결지을 수 있답니다..

또한 개념 쏙쏙 동화로 녹아 있는 국어 개념을 살펴 볼 수가 있데요.

스토리를 읽고선 그뒤에 국어 개념 퀴즈로 배운 개념이 확실히 익힐 수 있게 되어있네요..^^

​

 

 

가을에서는 1. 가을이 왔어요

2. 가을은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앞에는 가을이 녹아있는 스토리가 있고요

이렇게 뒷장은 한눈에도 가을이 느껴지는 그림과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요..^^

 

 

상상의 집 교과날개 시리즈에서는 요, 명화가 항상 실려있는 것 같아요..^^

국어 개념을 공부하며 명화까지 알아 볼 수 있는 스팀형 교재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주어진 자료를 상위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나누어 책의 목차를 아이가 직접 구성을 해보는 부분이랍니다.

그 옆은요 이야기가 일어난 순서대로 장면을 꾸며보는 아이가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문항이고요...

 

 

줄리가 풀어본 부분 중 추석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을 준비해요! 를 읽으며 추석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로 받아들이고 있는 줄리랍니다.

익혀야 할 단어의 풀이가 아이의 눈 높이로 잘 기재가 되어있답니다.

 

 

매달 보름달이 언제 뜨는지 추석에는 왜 항상 보름달이 뜨는지 알 수있는 문제가

어렵지 않게 나오고요.~

 

 

 

 

손가락으로 꼼꼼히 짚어가며 풀어 주는 줄리예요..^^

 

 

<의좋은 형제>의 전래 동화를 통해서 두레와 품앗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확인하는 문제랍니다.

울 줄리 1번 문제를 ㅋㅋ

다시한번 읽으면서 확인해 보았답니다..^^

 

 

요즘 감기가 걸려서 많이 힘들어 하는 우리 줄리..

얼른 감기가 나아서 남은 방학 신나게 보내자.^^*

 

 

 

교과서 날개 국어는 아이가 공부를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게

부담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시리즈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탄소는 억울해!!!

탄소는 억울해! - 탄소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 ㅣ 비주얼 과학 3
정관영.이성작 지음, 박기종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2월

 비주얼 과학 03

 

탄소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

 

탄소는 억울해!

​

​

모두 탄소 때문이라고?????

탄소는 억울해!

​

뉴스와 신문에서 탐소에 대한 시가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탄소 때문에 지구 기온이 높아지므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탄소가 나쁜 물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요..

마치 모든 문제가 탄소 때문에 일어나는 것 같지요.

그런데 탄소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억울해할지도 모릅니다.

오해 속에 숨겨진찬소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요?

탄소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초 1 인 울 줄리가 읽기는 무리가 있을 거 같아서 제가 읽으면서 살짝 살짝 신기한 것을 툭툭 던져 주었더니

본인이 읽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군요..^^

 

자동차 배기가스를 손가락으로 막고 있어요..ㅋㅋ

 

그냥 그림만 편안하게 넘겨 보라고 주었답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은요..

 

 

 

첫 머리를 코너에는 이렇게 탄소에 대해서 접근을 하고 있어요.

 

지구 온난화가 김각해지면서 탄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요..

왜 탄소를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하며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있답니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골칫덩어리?

탄소를 줄여야 한다고?를 통해서 우리에게 물음을 남겨 주고 있습니다.

 

 

탄소는 억울해! 의 차례입니다..  요즘 핸드폰 사진이 잘 찍히질 않네요..

 

그래서 차례를 적어드립니다...ㅎㅎ

1장 탄소란 무엇일까요?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탄소는 어디에서 왔을까?

2장 우리 주변의 탄소
자주 만나는 탄소 물질과 화합물
가장 비싼 탄소 물질
위험한 탄소 화합물

3장 탄소 들여다보기
원자의 구조
탄소의 특징

4장 우리 몸속의 탄소
생물 속에 가득한 탄소
탄소가 몸속에서 하는 일

5장 돌고 도는 탄소
태양의 힘
탄소의 순환

6장 늘어나는 탄소, 더워지는 지구
늘어나는 탄소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7장 탄소가 바꾸는 세상
지구 온난화와 탄소
세상을 바꿀 탄소

탄소로 여는 세상
찾아보기 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제 1장 탄소는 무엇일까요??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물질이 있지요,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있는 물질들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궁금해했지요.

이 부분에서는 물질을 분류하면서 순물질은 물, 균일 혼합물은 설탕물, 불균일 혼합물은 주스, 우유, 흙탕물등을 소개해주고 있지요..

 

그리고 탄소라는 물질은 어디서 왔을까요?

에서는~~

 

 

탄소의 탄생에 대해서 재밌는 그림으로 나와 있어요..^^

우주는 빅뱅이라는 엄청남 폭발에서 시작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점이 폭발해서 너무 거대해서

상상조차 되지 않는 우주 속 수천억 개의 은하를 만들고 우리 은하의 한구석에 태양이 있고 태양 주변을 도는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까지

모두 빅뱅에서부터 온것이래요..

탄소 또한 그렇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태어난 인간은 어떨까요? 탄소는 우리 몸의 18%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헉..탄소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저 또한 알게 되었네요...

 

 

 

 

각 해당 장의 내용이 끝나면 너무 친절한 비주얼 과학에는 정리 콕콕 코너가 있답니다..^^

 

2장 우리 주변의 탄소에서는요

우리 주변가까이에 있는 탄소에 대해서 소개 되어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잇는 연필의 흑심도 탄소로 되어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틋하고 톡 쏘는 탄산음료

고체가 된 이산화 탄소, 드라이아이스 또한 탄소 화합물이였다니......

책을 읽으며 계속 배우고 있는 저예요..ㅎㅎㅎ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도 연필심과 비슷한 탄소 막대를 필라멘트로 이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탐탐과학 코너에서의 연필심 전구 실험을 통하면 연필심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전기가 통하는 것이지요.....

요런 실험도 기회가 되어 아이와 함께 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5장 탄소의 순환을 이해를 하지 못하지만 그냥 그림을 보고 나름 해석하는 줄리예요....

좀 더 학년이 높아지면 함게 여러 가지 자연 활동에 의해 돌고 도는 탄소의 순환에 대해서도 이해 하며 읽을 수 있겠지요. 

 

 

6장 늘어나는 탄소, 저워지는 지구

지구 온난화 현상이 점점 심해져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배워볼 수 있는 6장입니다.

줄리네 학교는 에너지 절약 실천 학교입니다.

학교에서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배우고 가정에서도 작게 나마 실천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말하는 모습이랍니다..^^

 

 

용어에 대해서 해당 페이지에 가서 쉽게 찾아 볼 수 도 있는 찾아보기 코너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 할 거 같아요..^^

 

 

책을 읽고 에너지 절약 관련 독후 감상화를 그려 보았답니다..

 

책 내용의 끝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탄소는 지구에 생명과문명이 있게 해 주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속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지구에 위기를 가져온 것이 찬소가 아니라 사실 우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탄소가 짊어지고 있는 억울한 누명을 조금 벗겨 주고

대신, 이산화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자고요..

 

우리 모두의 과제네요..

보일똥말똥[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황금똥 프로젝트]

보일 똥 말 똥 -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황금 똥 프로젝트 ㅣ 상상의집 저학년 생각읽기
박현숙 지음, 심창국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1월

보일 똥 말똥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황금똥 프로젝트]

 

 

 

책 겉포지의 그림과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똥책이예요..ㅎㅎㅎ

아이들은 똥 이야기만 해도 배꼽을 잠고 웃지요..

줄리 역쉬 똥이야기라고 하면 울다가도 웃을 정도로 똥이야기를 좋아한답니다.

 

보일 똥 말 똥은 변비로 힘들어하는 나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유쾌하게 담아낸 창작 동화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경험담을 똥 캠프를 떠나면서 나름이와 친구들의 식습관도 바뀌고 똥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고 또한

변식하는 아이들이 꼭 읽으면 올바른 식습관을 잡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오랜만에 줄리와 도서관에 갔는데요,  겨울 방학 추천도서에 상상의 집 [보일 똥 말 똥]이 있었답니다.

너무나 더 반가웠어요..ㅎㅎ

 

 

똥을 사랑하신다는 박현숙 작가님의 머릿글이예요...

똥은 더러운 게 아니라 참 고마운 것~~~^^

옛날에는 똥을 거름으로도 썼던 건 다 아시죠, 오늘날 쓰는 화학 비료는 사람 몸에도 좋지 않고 땅을 죽게 만들지요.

그런데, 똥으로 만든 거름은 땅을 기름지게 해요. 땅이 죽으면 사람도 살 수 없게 되고요....

몸도 살리고 땅도 살리는 그게 무엇일까요...ㅎㅎㅎ

똥 캠 프 랍니다..ㅎㅎㅎ

 

 

줄리가 한참을 쳐다보았던 차례..

차례만 보면서도 얼마나 재밌어 하던지요..^^

저 그림은 이번 겨울 방학 숙제에 독서 감상화에 꼭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똥에 빠진 모습이 너무 재밌나봐요..ㅎㅎㅎ

 

 

 

등장인물들이 재밌게 소개가 되어있어요..ㅎㅎ

 

 

첫 장면은 똥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나름이는 변비 때문에 하루도 속 편할 날이 없답니다.. 손녀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똥님이 잘 나오실 수 있도록 빌고 있어요..ㅎㅎ

 

 

울 줄리도 변비인 엄마를 위하여 똥님께 바로 기도를 해주는 모습이랍니다..

울 줄리의 맘은 고맙지만, 그런다고 나오지 않는 거 알지~~ㅎㅎ 메롱~

 

 

 

 

 

똥 캠프를 떠나는 나름이 뒤에 똥들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따라오는 똥이 몇개인지 세어보고 있어요..ㅋ

 

 

 

 

영양 도사님의 황금식단표에 있는 음식들을 하나 하나 먹어보는 흉내를 내보아요..

밥도 잘 먹지 않고 편식까지 있는 울 줄리 ㅠㅠ

 정말 이렇게 다 잘 먹었음 좋겠어요~~

 

 

스토리가 끝나면 단락 뒷부분에 동화에 대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이 참 좋더라고요... 평상시 아이들이 물어 볼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알려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의 궁금증도 풀어주고요..^^

 

 

똥 도사님, 방귀를 참아도 되나요?

방귀를 참으면 다시 혈액에 녹아들어 건강에 나쁘다. 몸에 필요 없는 것이니 참지 않고 내보내는 게 좋지. 하지만

예의를 지켜야 할 자리에서 마구 방귀를 뀌어 대면 실례이니 이럴 때는 참도록! 하며

재미있게 풀어주신답니다.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울 줄리 잠깐만 잠깐만 하며

너무나 편안한 자세로 보일 똥 말 똥을 한권 다 읽었답니다..

정말로 너무 재밌어 보이지요..ㅎㅎ

 

 

보일 똥 말똥을 끝까지 일고 에필로그까지 읽으면 막판에 반전이 있답니다..ㅎㅎㅎ

꼭 책을 읽고 확인해 보세요..ㅎ

 

이날 울 줄리 잠자리는 평소보다 엄청 늦게 잤지만 아이가 너무나 즐겁게 책을 다 읽는 모습이 기특했답니다.

 

너무나 재밌고 유익한 책 잘 읽었네요..^^

 

 

 

[통합교과]사고 뭉치 찾아요 - 이웃

사고뭉치 찾아요 - 이웃 ㅣ 통합교과 그림책 11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백정석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통합교과 그림책

사고 뭉치 찾아요

우리 줄리가 학교에 들어간지도 벌써 9개월차를 접어들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너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요즘 초등 1~2학년들은요, 학교에서 국어, 수학, 통합을 수업을하고 있답니다..^^ 

학교에서  통합 교과의 비중이 꽤 많이 차지 하고 있지요.​..

​수업 자체가 굉장히 생활과 민첩하게 관련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재밌어 하는 수업이랍니다.

하지만, 매월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교과서 한권을 한달동안 하는 거예요..

제가 다닐 때의 학교 교과서와는 비교 할 수 없는 내용으로 배운다는 사실...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저학년 발달 단계의 특성을 살려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법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이라고 되어 있답니다..

​구체성이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고합니다..^^

그럼 통합 교과 그림책의 '이웃'에 해당하는 [사고 뭉치 찾아요]를 만나볼까요~~

겉표지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시지요..^^

울 예진이 개구쟁이 강아지 뭉치를 찾는 이야기 같지요.

우리집에는 개구쟁이 '엘리'가 있답니다..ㅎㅎㅎ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더 공감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통합교과 그림책이란?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저학년 발달 단계의 특성을 살려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법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구체성 잇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ㅏ고 맥락을

통한 학습니 가능하게

만들어진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할머니 생신에 맞춰 우체국에 선물을 보내러 급히 하는 예진이...

하지만 우리의 개구쟁이 뭉치는 여기 저기 한눈을 파느라 바쁘지요..

뭉치는 놀이터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결국 예진이 혼자 우체국으로 선물을 보내러 가게 되지요..

뭉치에게는 놀터에 꼼짝 말라고 하고 말이죠.

뭉치가 꼼짝 않고 놀이터에 있을 수 있을 까요.???

큰일 이예요..

뭉치를 찾으러 왔는데, 저 많은 아이들 사이에 우리 뭉치가 보이질 않아요..

예진이는 주변의 상점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우리 주변의 가게에 대해서  상세한 그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요..

하루종일마트, 번개 세탁소, 노곤노곤 목욕탕(요즘은 보기 힘든.. 그림을 보았는데 옛 추억이..^^),

결국 온 마을 사람들이 우리 뭉치를 찾기위해 나섰습니다..^^

이 모습이 정말 넘 정겹고 보기 좋아서 한동안 눈을 땔수가 없었답니다.

우리 뭉치 어떻게 줄리야....

뭉치가 어디 갔을까? 걱정하며 책을 읽다가 울 줄리 안도의 한숨을 쉬네요..ㅎㅎㅎ

뭉치 어딨니???

스팀 "생각 톡"에서는 우리 마을을 둘러보아요! 코너에서는

우리가 사는 도시, 농촌, 어촌에 대한 소개가 간단히 나오면서 인문환경과 자연환경에 대해서

접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지도에서의 기호도 살펴 볼 수 있어요...

그림책을 읽으며 정말 많이 확장이 되지요..^^

줄리와 오랜만에 마인드 맵 해봐야겠어요..

재밌게 너무 너무 잘 읽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