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상 신부가 2005년 군을 제대하고 동기와 떠난 무전여행을 기록한 책이다. 40일간의 국내 무전여행을 통해 깨달은 것과 그 시간 동안의 감정과 생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개인적으로 무전여행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지만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읽으면서 흥미롭고 신기했다.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때의 감정들이 부럽고 부러운 책이었다.지금이라서 더 이 책이 감동적이고 진짜라고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그때 그 경험을 한 저자가 부럽고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온 저자가 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