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 소통하듯이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옆에서 저에게 말하는 것처럼 아주 술술 읽혀서 재밌고 전혀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제일 마음에 와닿랐던 부분은 청년의 질문에 대한 신부님의 답변"우리 모두 매일 삶 속에서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는 사람, 매일매일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부족함에도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체험하고 또 그렇게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아닐까?""우리는 완벽하지 않아.부족하기에 늘 주님 앞에 자신의 부족함을 안고 주님을 만나러 성당에 오는 사람들, 세례 때 혹은 살아가면서 체험한 그 분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가 아닐까?"이 부분은 내가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의심에 대한 답변이 되었다. 엄청난 신앙심을 가진 내가 아니기에 항상 내가 자격이 있는지 냉담 후 다시 성당에 나가도 될지 항상 의심하고 주춤하던 나이기에 이 말이 나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이고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 되었다. 같은 경험이 있어서 읽는 내내 쉽고 즐거웠고 다양한 신자들과의 경험 신부님의 경험을 알려주셔서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위로가 필요하고 생각과 고민이 많을 때 밤에 혼자 읽을 만한 책입니다. 책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