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할 수 없는 성채
기 에마뉘엘 카리오 지음, 조연희 옮김, 이영제 감수 / 가톨릭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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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이론,구마사제, 악마 , 영혼에 대한 키워드가

흥미가 생기게 했는데 한 편으로는 조금 어렵고

약간 먼 이야기 같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읽기가 어려웠고

지금도 읽으면서도 이어서 읽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감정에 대한

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비유와 성경 말씀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

내 안에서의 일들은 결국 내 마음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나름인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 어렵고 약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이렇게 3장에서 내가 목표에 집중하는 법,

용서하고 사랑하는 법 등

실천해보기를 통해 방법도 조언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느낀점은

신앙심에 대한 부분



아직 내가 신앙심이 부족한 사람이라

책을 읽기도 어렵고 실천하는 것도 어려웠다.



침략할 수 없는 성채가 누구인지

내가 분명하게 인지하고

믿음을 가지기 위해 더 노력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신앙심에

의문과 의심이 가서 조금 혼란스러웠던거 같다.



아무튼 내 마음이 단단해지고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님을 생각하고 지내야지





“하느님과 함께 우리가 큰일을 이루리라.

그분께서 우리 원수들을 짓밟으시리라”

(시편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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