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채이론,구마사제, 악마 , 영혼에 대한 키워드가흥미가 생기게 했는데 한 편으로는 조금 어렵고 약간 먼 이야기 같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읽기가 어려웠고 지금도 읽으면서도 이어서 읽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다.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감정에 대한 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비유와 성경 말씀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 내 안에서의 일들은 결국 내 마음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나름인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초반에 어렵고 약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이렇게 3장에서 내가 목표에 집중하는 법,용서하고 사랑하는 법 등 실천해보기를 통해 방법도 조언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느낀점은신앙심에 대한 부분 아직 내가 신앙심이 부족한 사람이라 책을 읽기도 어렵고 실천하는 것도 어려웠다.침략할 수 없는 성채가 누구인지 내가 분명하게 인지하고 믿음을 가지기 위해 더 노력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신앙심에 의문과 의심이 가서 조금 혼란스러웠던거 같다. 아무튼 내 마음이 단단해지고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님을 생각하고 지내야지“하느님과 함께 우리가 큰일을 이루리라.그분께서 우리 원수들을 짓밟으시리라”(시편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