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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맹세 1
이시다 이쿠에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지나가다 들어간 책대여점에 이게 있더군요. 1,2권 다요. 이게 웬 떡이야'하는 기분으로 빌려서 나왔습니다. 한번 보고싶긴 했는데 내용도 잘 모르겠고, 서평도 없어서 사기가 망설여졌거든요. 사실 읽기전엔 야오이쪽의 책인줄 알았습니다.그런쪽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하지만 읽어보니 아니더군요. 옛날에 인간이 아닌 요괴,정령등을 지배하는 왕이 있었어요. 인간과 요괴등의 다툼이 잦아지자,왕과 인간들이 계약을 맺었답니다. 왕이 요괴등을 통제하는 대신 인간쪽에선 왕에게만 항상 약간의 피(이걸 먹으면 힘이 유지됨)를 제공하는 '주는 자'를 주기로. 그래서 주는자는 항상 환생을 해서 왕에게 피를 주면서 왕하고 같이 생활하도록 되었는데.이번 환생된 주는자는 고등학생인 소년이예요. 요괴의 일족이 힘의 근원인 소년을 없애어 왕을 없애려고 하고, 왕은 그것을 막아내고 그 다툼이 계속 되지요.
2권까지는 아직 초기단계라 그런지 큰사건이 없어요.중심인물인 듯한 한 사람이 아직 깨어나지 않았거든요. 3권까지는 읽어야 뭔가 일어날것같은데요. 이 단계에서 서평을 쓴다는 것도 서둔 감이 좀 있지만 그래도 권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읽어서 후회되는 작품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