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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ack: The Amazing Animals of Australia: A Photicular Book (Hardcover) Photicular Book (홀로그램)
댄 카이넨 / Workman Publishing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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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사의 [도착]과 함께 보면 좋다. 호주의 ‘낯선‘ 동물들을 마치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마법사 신문에 실린 사진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실감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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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s (Hardcover)
Yuyi Morales / Neil Porter Books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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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모험, 언어, 소통, 도서관과 책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도서관과 책이 왜 공공재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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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게르다 라이트 지음, 서지희 옮김, 배재근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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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글과 그림으로 쓰레기에 관해 알려주는 책이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 많이 나와서 유용하다.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생활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도움이 된다. 후손을 위해, 인류를 위해 쓰레기에 관심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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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행복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윤미래 지음, 루시 그림 / 다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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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멋진 책이에요. 아버지의 격려가 마음에 와 닿아요. 굳은 신념을 가지고 매일 더 나아질 거라 믿으라고 하셨죠. T라는 이름이 타샤의 앞글자라는 걸 이 책을 보고 알았어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책, 어른이 읽어도 눈물 나게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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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조 - 박정근 사진집
박정근 지음 / 켈파트프레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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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입도 5년차입니다. 제주도에 뼈를 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작정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아 그저 흐르듯 살고 있습니다.
'입도조'라는 말을 이 사진집을 보고 알았습니다. 아직도 '입도조 몇 대우꽈?'라고 서로 묻고 확인하는 절차가 남아있다는 점도 이 사진집을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삼성혈에서 솟은 고씨, 부씨, 양씨 3성을 빼고 나머지 성씨는 모두 입도조(제주도에 처음 입도한 조상)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주한지 3년이 지나면서부터는 이주가 아니라 이민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입도조'라는 낯선 말과 이 단어의 사용법을 알고 나서도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낯선 곳이라는.
제주도는 풍광이 아름다운 휴양지이거나 수탈당한 변방이라는 이미지로 자주 소비됩니다. 이 사진집에서는 보여주는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도 유의미한 제주도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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