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의 달인이 되어보자. 내가 할 줄 아는 언어는 한국어. 그리고 영어 약간. 미국에서의 어학연수와 다양한 경험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에 들어와서 더욱 더 노력을 하여 지금의 영어 실력을 갖추었다. 만학도로 앞으로도 쭈욱 영어를 배우고, 또한 자격증을 따려고 하고 있는데,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에도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평생 공부가 필요하고, 또 내 나이 불혹을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나 역시 살아갈 나날이 꽤 될 듯 하여 확실한 어학실력을 갖춰놓고 싶은 것이다. 외국인들을 만나서 함께 이야기하거나, 외국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도록 다문화 환경이 어학실력을 높이기에 좋지만, 그럴 수 없는 환경도 있는 법. 따라서 다양한 책과 인터넷, 그리고 MP3나 오디오 CD를 이용한 교재들이 아주 요긴한 것이다. 요즘엔 넘쳐나는 영어 교재며 중국어, 일본어까지 알라딘을 서핑하며 열심히 책들을 들여다본다. 일본어 교재도 살펴봅시다. 한자 역시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또 한자 실력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책임이 분명하거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재들도 다양하게 나온 듯 하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