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권의 베이킹 책을 출판한 유나 출판사에서 또 한권의 책이 나왔다.
배움에 목마른 홈베이커들에게 너무나 단비같은 좋은 레시피가 담긴 어려운 롤케이크
보기는 쉬워보여도 시트가 말라서 찢어지거나 말때 동그랗게 말리지 않을때도 있고
어렵게 따라서 만든 크림이 맛이 없을때도 있고 그러했다.
일본의 유명한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레시피를 가정의 오븐에 맞게 편집래서 28×28사이즈의 롤케이크를
맘들수있게 무려 10명의 셰프가 총 13가지의 레시피를 풀어주셨다.
찬찬히 하나씩 눈으로 보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거다
그게 홈베이커들의 일종의 상상하는 방법이랄까..내 경우는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