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공학을 전공한 제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의학에 눈을 뜨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루에도 몇십 편씩 게재되는 국제논문을 읽으며 공부하려 하니 제 주된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의학 교과서를 찬찬히 훑어보자니 비싼 전공 서적이 부담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린이를 위한 의학 만화가 출판되었다고 하여 이 책을 읽었습니다. 잘 놀기, 잘 먹기, 잘 씻기, 잘 싸기, 잘 자기, 이렇게 "잘5" 시리즈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의학을 시작하려는 의학 비전공자들에게도 의학에 매우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우며, 무엇보다도 더 많은 의학 지식을 갈구하도록 만듭니다.
만45개월 어린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