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핸드 드로잉 에디션) - 배우 전소민 에세이
전소민 지음 / 부크럼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책 전반에 관하여:

배우 전소민 분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납니다. 20대 시절에 연애를 하면서 겪은 감정을 글로 정제하여 솔직하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깜빡'과 관련하여:

前 남자친구 분은 전소민 분께 연락하기로 해 놓고 그냥 잤나 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전소민 분께서 화가 나 있었겠지요. 여자친구의 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솔직한 글입니다.

'겁나 울었다'와 관련하여:

양말 한 짝 잃어버린 것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상황이지만, 이면적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상황임을 짐작해봄직 합니다.

'창작의 의미'와 관련하여:

소민 분께서 이 글을 쓰고 책을 내신 이유는, 소민 분을 '누가 바라봐 주고 안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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