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80% 끝냈습니다는 결국 끝내지 못했다는 말

끝내지 못한 일은 결과를 알수없기때문에
제대로 일을한건지...
문제의 원인도 알수가 없고 개선도 불가능하다

그동안 나는 80%에도 못미치고 멈춘게 얼마나 많은지..
그러면서도 나는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어쩔수 없었던 일이라며 스스로에게 타당함을 부여하며
이리도 관대하게 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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