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톡! 서술형 수학 6-1 (2017년용) 초등 톡 서술형 수학 (2017년)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지음 / 디딤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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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술형에 약한 아이를 위해 주문한 책.
문제를 파악하고 정확한 답을 적는 방법을 알려주어 아이가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문제수가 많지 않아 문제풀이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도 적합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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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영단어 매일 쓰기 초등 5~6학년 차곡차곡 영단어 매일 쓰기
AST Jr. English Lab 지음 / 사람in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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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딸아이가 제대로 된(?) 영어를 접한건, 초등학교 3학년부터였답니다.

물론 그전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접하긴 했지만, 챈트 위주의 듣는

영어 위주였으니 학교에서 접한게 처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고학년이 된 지금은 사교육인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 항상 실력이

부족해 보일때는 알고 있는 영어단어가 부족해서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summary 할때 다양한 단어로 글쓰기가 안될때랍니다

 

마침 겨울방학을 활용해 초등 5-6학년 교과에 나오는 영어단어 익히기를 위해

사람in에서 나온 차곡차곡 영어단어 매일 쓰기를 만났답니다.

 

교과부 권장 초등 기본 어휘를 익힐수 있는 책라서 더 맘에 듭니다.

 

어렵지 않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꼭 알아야 하는 단어들이지요.

 

 

 

각 unit별로 그림으로 어떤 내용의 단어가 나오는지 알려주고

단어를 쓸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단어를 쓴 다음에 reviw를 통해 한번더

복습을 할수 있답니다.

단어수가 많지 않고 기본적인 단어가 많아서 고학년들이 하기엔 조금 쉬워보입니다.

review는 선긋기, across word, 단어 찾기, 스펠링 맞게 쓰기 등의 방식으로

unit별로 달라 새롭네요.

특히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하면 각 unit별로 나온 단어를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이 단어를 들으면서 단어 듣기평가등으로 활용하니 좋더라구요.

 

이미 개학은 했지만, 봄방학전까지 영단어를 매일 쓰면 한권은 다 마칠수 있겠네요.

단어의 수가 많지 않고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단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단어를 익힐수 있고,  매일 짧은 시간을 활용해

영단어 공부하는 습관도 들일수 있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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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국어 6-1 - 2015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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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입학한거 같았는데,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어요.​

예비 중등인 6학년!!! 초등 마무리를 위해서 문제집에 교과서 지문이 수록되어 있어

교과서 내용을 파악이 용이하다는 비상에서 나온 완자 국어를 만났답니다.

표지 색상이 핫핑크색인게 화사하니 눈에 확 들어오네요.

 

완자는 교과서 내용과 해당 문제가 있는 진도 완자와 각종 평가와 시험을 위한

시험대비 완자 그리고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인 정답친해로 나뉘어 집니다.

진도 완자는 개념 학습 - 문제학습 - 마무리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에서 배워야 할 개념을 미리 정리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기가

용이하며, 개념 그래픽으로 한번 더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 해 놓았네요.

 

교과서 핵심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주어 지문을 읽은후

정리부분까지 읽으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된답니다.  문제집 전체가

글씨체가 크고 페이지당 문제 수가 5개를 넘지 않아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본격적인 문제 풀이 전에 "교과서 특강"이라고 해서 그림을 통해

각 단원을 정리해줍니다. 한마디로 문제 풀기전에 핵심 정리죠.

 

교과서 문제 풀이는 교과서 핵심잡기와 서술형 논술형 문제 그리고 단원평가를

통해  각 단원을 마무리할수 있게 배치되어 있어요.  단원평가의 횟수가 1회라서

학교 진도에 맞춰 문제를 풀면 될 듯 싶습니다.

시험대비 완자는 기본 단원평가와 심화 단원평가 그리고 서술형 평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학교 단원평가 대비인거 같아요.

1단원에서 6단원까지 문제가 있는 중간평가 1회와 그 이후 범위인

기말평가 2회도 같이 있으니, 각 학교 시험 일정에 맞춰 활용하면 되겠네요.

 

저희 아이 학교는 단원평가와 중간고사 그리고 기말고사까지 있어서

교과 진도에 따라 평소에 꾸준히 문제를 풀면 시험대비는 따로

안해도 좋은 성적을 얻을 것 같습니다.

 

아직 배우진 않았지만 문제를 풀어 보고 싶다고 푸는 중입니다.

 

이번에 만난 초등 완자 국어는 자투리 공간에 다양한 정보를 주기 위해

이런 저런 팁들이 많지 않아 정돈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저희 아이는 교과서 개념고 요점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스스로 학습하기

편리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된 스타일을 좋아하더라구요.

고학년이 될수록 자기가 선호하는 공부 방식과 스타일이 생기니

문제집도 호불호가 생기네요.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스타일이라 맘에 딱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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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2015-04-25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바탕을하얀색으로해주세용~~
 
열세 살, 죽는다는 건 뭘까?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김민화 지음, 성혜현 그림, 실비아 사진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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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죽는다는 걸 뭘까요?

사춘기 시절에 생각하는 죽음은 어떤 걸 의미할까요?

사람은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뜻하지 않는 사고나

 스스로의 결심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답니다.

이는 나이가 많고 적음이 아닌 상황에 따라 죽음을 접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옛말에 죽음엔 순서가 없다는 말과도 같은 뜻이지요.


요즘 TV 뉴스를 통해 성적비관, 친구와 가족관계등이 원인이 되어 자살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참 마음이 아프답니다.

죽음만이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는지,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많은 생각이 들면서 우리 아이를 다시금 살펴보게 되곤 하지요.


"열세살, 죽는다는 걸 뭘까?"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누구나 겪었을만한 이야기의 형태로 들려줍니다.


이 책은 네가지로 죽음에 대해 구분해 놓았어요.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 정말 죽고 싶은 것은 아니야 /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 삶이 아름답기 때문이지


각 챕터마다 일상생활에서 겪었을 이야기들을 통해 죽음에 대한

잘못된 행동들을 알려주고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조심스럽지만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자신의 인생동안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스스로 유서와 묘비 작성을 통해 삶의 목표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답니다.


죽음은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을 갈라놓는 슬픈 일이지만

죽은 사람을 기억하고 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애도라고 알려줍니다.

또한 단순히 숨만 쉬고 있는 것만으로 살아 있다고 말할수 없듯이

자신의 병명을 제대로 알고 스피리츄얼 케어(영적 간호)와  장기이식등을

통해 행복한 삶을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알려줍니다.


죽음이라는 주는 단어가 주는 두려움과 공포심, 그리고 슬픔을

조금은 덜 힘들게 받아들일수 있게 아이들 눈높에 맞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 한번쯤은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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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체스 따라잡기
토드 바드위크 지음, 케빈 헴스테드 그림, 김수민 옮김 / 루돌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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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쇼핑몰할때 재고로 남아있던 체스가 집에 몇개 있어서 체스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체스를 배울수 있는 방법이 체스를 아는 사람에게 배우거나

인터넷밖에 없어 인터넷으로 몇번 동영상을 보긴 했어도 이해가 잘 안돼서 못 배웠답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어린이를 위한 체스 따라잡기>인데, 

첵에 나온 순서대로 하나씩 차례대로 체스를 배우고 있답니다.

 

체스의 가장 기본인 체스 말 이름과 이들을 상징하는 기호입니다.

말 이름과 간략한 이동방법을 정리해봤어요.

 

폰 : 처음엔 1칸 또는 2칸을 이동. 그 이후는 무조건 1칸씩 이동

 앞으로만 이동 가능, 옆과 뒤로는 이동 불가. 상대편말을 취할때는 대각선 이동 가능.

나이트 : 앞 1칸, 대각선 1칸 이동가능. 앞의 말 뛰어넘을수 있음.

비숍 : 대각선 이동, 뒤쪽 대간선 이동 가능

룩 : 전후좌우 이동, 칸에 상관없이 이동, 십자방향 이동.

퀸 : 룩+비숍의 이동방(전후좌우 대각선 이동가능)

킹 : 1칸씩 전후좌우 대각선 이동가능

 

 

책에 나온 연습게임과 책의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잘 안돼서

 역대 체스게임중 가장 유명한 게임중 하나인 폴모피의 체스을 그대로 따라해봤어요.

 

하나씩 따라해보니 이해하기가 좀더 쉽다고 하네요.


 

심각한 표정으로 책을 따라서 체스를 두고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하루에 30분씩 연습하면, 체스를 완벽하게 둘수 있다고 호언장답하네요.

저한테 도전하겠다고 하니 아이 몰래 저도 열심히 연습하려구요.

체스 처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막막했는데, 이 책에 알려주는 대로

하나씩 따라하고, 연습게임을 해보니 체스의 재미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단순한 스마트폰 게임보다 일정한 게임룰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집중력, 기억력, 인지능력, 자신감, 문제해결능력등을

키워주는 체스!!!!!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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